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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20년을 폈으면 됐지 싶은 생각과 식당,PC방등 실내영업점내 금연이 되면서
가지고 있던 담배 그냥 다 버려버리고 금연한지 8년이 넘었네요.
진짜 숨쉬기 편하고 풍선 1개 불기가 힘들었는데 튜브도 입으로 불어요 ㅎㅎ
담배 끊자마자 아이도 생기고....
금연은 처음 1달이 어렵습니다. 금연 완전 강추입니다.
국가탓 세금탓 한다는거
국가가 피라고 강요했나 불만 이면 안피면 되지 버적이 하지말라고 적어놔도 처 가서 피는게 흡연충놈들인데
국가에서 만들고 세금 걷을라고 하는거라서
처 피면 강원랜드 카지노 가서 도박도 하면 되지
아니죠 참는게 맞는 표현이죠
지금은 20여년간 비흡연자 인척! ㅋㅋㅋ 하면서 담배 안피고 삽니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으로 위 글내용 같은 사람 솔직히 가..끔 봅니다.
아직도 길빵하는 사람도 있구요..
솔직히 연초 피면서 길빵은....
요즘 코로나로 환기를 자주해라고 하는 분위기인데 환기하는 매장에 담배연기 쑥~ 들어오고 기분이 완전 구리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죠
상식적이지 않은 이런행동...
20~70대 모두 봤습니다만..
솔직히!!! 모두가 저렇진 않죠
정말 일부가 정런거같단 생각합니다.
근데 그 일부가 모두를 뒤 덮을만큼 정말 너무나도 충격적이게 위 와같은 행동을 하고
많은 이들에게 엄청나게 기분나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대다수가 저렇지 않더라도 그 한두명 때문에 흡연자분들이 싸잡혀 욕먹는것이니
흡연하시는 분들께선 본인부터 그리고 지인들에게도 서로 조심하자고 ...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 흡연 구역 좀 제대로 지정해주고 담배를 필 권리도 좀 제대로 해주길 바래봅니다.
담배를 팔기만하고 필 공간은 주지도 않으니 담배 피지 않는 이도 피해보는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흡연자들 내는 세금이 얼만데...
글구 세금드립은 누가 피랬나
그럼 백수 흡연충놈들은
그럼 서로 서로 윈윈
담배꽁초 하나당 얼마씩 빈 병 보증금 환수 하듯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아무말 대잔치 중입니다 ㅋㅋㅋ
술에 관대하다고 하는데
술 처먹고 음주운전하고 범죄 저지르는 것들중에 흡연충 아닌것들 없음.
보배 드림에도 올라오는 오프라인에서 무개념 행동해서 회자되는것들 중에
흡연충 아닌놈들 본적 잇음?
그리고 요즘 큰 문제 되고 있는 딸배들중에 흡연충 아닌놈들 본적 있음 딸배도 순도 99.9 프로 흡연충이던데
버젓이 금연이라고 적어져 있어도 처 피고 있음
꽁초 플러스 음료 하나씩 마시고 음료병도 그냥 버리죠.
차 창문 열린채 나와있는 손에 있는 꽁초가 창문 안으로 들어가는것도 한번을 못봤구요.
개인 재털이 들고 다니는거 외국에선 종종 봤어도 한국에선 한번을 못봤네요.
한까치당 만원
폐암은 덤으로
내가 담배피지만 남의 담배 냄새 맡기 싫고 침은 왜뱉나 담배맛 싫으면 피질 말아야지
그리고 흡연문화가 우리나라가 안좋다하는데 유럽나라들가면 까무라치겠네
이글을 계기로 담배끊는 그날까지 피해안주고
태우겠습니다..개인재떨이사러 다이소 다녀오겠습니다.,
금연 너무 힘들어요
흡연도 물론 벌금
쓰레기통 없는 곳에서 피면
담배갑에 꽁초 넣습니다
물론 재와 담배찌거기는 길에 털지요
하지만 그건 낙엽이니 괜찮은것 같은데
그것도 버리면 안되겠지요?
더 조심하겠습니다.
담밸 피건 안피건 내 주변에게 가래침 뱉는 소리 들림 전투력 상승되기도해서..
흡연자건 아니건 침좀 뱉지 맙시다
될수 있음 개인재떨이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님
주로 내차들 안에서 흡연하게 되는데
밖으로 혹여 연기가 나가 타인에게 피해줄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까
눈치보는것도 현실임. 최대한 짱박혀핌..
담밴 백해무익 금연 다짐한다만... 이게 쉽질 않네요.
운동좋아라함 고등학교때부터 운동시작함. 몸관리 철저했었음.. ㅜㅜ
지금도 나이가 들어 삐그덕 하는 근골격문제 발생할 나이지만
칠흙같은 새벽 5~6시 산으로운동나감 ㄷㄷㄷ운동중독 무서움.ㄷ 코로나로 내방보다편한 헬스클럽 못감 ㅠㅠ
92.11월군번.. 군대만 안갔어도 담배 안폇는데 하는 ....생각도
당시엔 담배 배급하듯 나눠주던 시대였... ㅅㅂ.. 군댈 안갔어야 했는데 ㅎ 후회도..
만일 내 담배 연기로 피해 보신 분 있으시다면 이자릴 빌어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담밴끊어야 하는데 ... ㄴㅁ..
특히 담배사서 문앞에 비닐뜯어 버리는거 예삽니다. 거의 나이 좀 먹은 ㅅㅐ끼들(저도 50 넘었음)
심한넘은 카운터 앞에다 버리는 넘도 있지요.
담배충들이 너무 많다.
쪽국놈들 하는것중 몇개 안되는 본받을점...
사람 지나다니는 아파트 입구 한 가운데에서 담배 연기 뿜는대는 새끼들
그 짓거리 하면서
끽연권이니 개인의 권리니 주장하는 우동사리들.
흡연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즐길 수 있는거지요
피해를 주면서 내 돈주고 내가 피는데 뭔상관이냐는 똥멍청이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요?
아이들도 많이 다니는 아파트 통로에서 떡하니 담배 피는 놈이 있어
정중하게 '여기서 담배피지 마시고 흡연 장소에서 펴주세요'
했더니 한번 쓱 처다보고 쌩가면서 다시 담배 물길래
"이 씨발놈아 왜 좋은 소리로 요청하면 쌩까냐? 꼭 이렇게 목에 핏대 새우고
개새끼 씹쌔기 찾아야 귀구멍에 말이 쳐 들어가냐?
대가리를 뽀개벌라 씨발 새끼야"
이렇게 큰 소리로 욕하면서 지랄하니 그제서야 담배 끄고 다른데로 자리 피하더군요
이것도 제가 183kg에 95kg 체격이고 학생때 운동 선수 경력이 있어
돼지로 보이지는 않는 체격이라 그나마 먹힌거지
외소하거나 여자, 연로한 분들이 말하면 들어 처먹지도 않아요.
사람 대접 받으면서 담배 즐기려면 사람답게 공공 장소에서는
약속된 규칙을 지키면 됩니다. 그럼 흡연자 여러분들의 끽연권에
누구도 뭐랄 사람 없습니다.
결론 : 공공장소에서 매너 없이 담배 쳐피지마라.
드러운 가래침좀 그만 뱉고
그렇게 담배가 좋은 새끼들이 그 좋은 담배 연기 섞인 침을
맛있게 삼켜야지 그걸 아깝게 왜 뱉고 지랄이냐 지랄이.
나를 위해서도 막 살았고
남을 위해서도 기부? 도움? 선행? 이런거 한번 안하고 살았잖니?
담배 하나 끊는 것 만으로
인생에서 가장 값진 일을 하나 한거라 보면 된다
나를 위해.. 남을 위해..
특히 여행갈 때 절대 흡연충들하고 안감
담배 매너는 둘째 치고, 이동할 때마다 지들 담배 핀다고 기다리라 함
그냥 암데나 꽁초 버리고 침 뱉는 인간은 짐승보다 못한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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