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체육관에서 대통령선거인단 선출하는 거세기 뽑는거 반대하고 국민이 직접투표하는 직선제로 대통령선거 해야한다는 요구로 80년대 데모했다.지금 당신이 투표할수 있는 한표도 그 데모에 참여하고 묵묵히 지원해준 많은 국민들의 지지로 이루어진것이고. 도시가 최루탄 냄새에 덮여 눈물 범벅이 되도 직선제 관철하려 많은 사람이 피눈물을 흐렸지.이땅의 민주주의는 그렇게 해서 조금씩 이루어진거고.80년대 시위하는 사람들 구경하며 길가에 서있기라도 했다면 백골단이 휘드르는 진압봉을 봤다면 당신이 쓴글이 부끄런운줄 알것임.
노인네인지? 젊은이인지 모르겠지만 사고방식이 개똥일세 그려!
그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지금처럼 자유를 누리고 사는건데 뭐시라? 기타치고 데모 하는 것보다 지금 쟤들이 하는거 좋다고?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
행동하는 양심에 숨어살면서 출세를 꿈꾸던 이들의 민낯을 많이 보지 않았습니까?
김기춘,우병우,김진태,김문수,원희룡,윤석열,나경원,강용석,진중권,변희제,안철수,김제원,이언주...
대충 생각나는대로만 나열해도~~~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아야 하는데, 문제는 그걸 모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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