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바람이 났다면…..[78]
와이프가 바람이 났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와잎과…원래는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였으나,
아이가 생기면서 부부 서로간에 생기는 조금의 틀어짐이 쌓이고 쌓여서, 크고 작게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수년을 투닥투닥 지내다보니….
그 싸움의 틈에 상간남새끼가 떡하니 들어가 자리 잡더군요….
사실 그건 알고 있었습니다….”부부간의 문제가 있는 여자는 남자가 조금만 틈을 비집고 들어가도 금방 열린다”는 만고의 진리를요….
벌써 수년전부터 저도 걱정하고 와잎과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노력했으며, 그 누구보다 믿고 또 믿었었는데….결국에는 저런식으로 넘어선 안될선을 넘어버리더군요…
한때는 저 자신을 많이 탓하기도 했었습니다만……
(저 착한 여자가…오죽하면 바람이 났으려나…
내가 너무 아이와 배우자의 앞날을 위해 일만하고 돈돈돈 돈만 벌려고 한건 아닌가???
그래도 주말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여행은 매번 갔었는데…
내가 와이프에 대해서 뭘 더 놓치고 잘해주지 못한건 뭘까??)
정말 저 자신을 죽도록 미워하고 자책했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선배들이 그러시더군요….
”너무 너를 탓하지 마라….저 여자는…언젠가는 반드시 그랬을 여자다…너와의 관계가 안좋더라도 지키고 살면서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을 해야지….
지금 관계가 않좋다고 바람을 핀다면…
지금이 아니라 몇십년 후에 관계가 않좋았다면…그때는?? 그때도 어차피 피웠을 여자다…”라고요…
세상에 만고의 진리란 없고, 반드시…필히…라는건 없지만…
사물을 객관화해서 한발짝 뒤에서 살펴보니….그 말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주저리주저리 넋두리겸 적었는데….
혹시 주변에 친구들 배우자가 바람이 나면 뭐라고 말해주실껀가요???
ㅠㅠ
espkh3
그냥막가
이미 마음이 떠나 버린건가…
자신의 인생을 사시길
다른 분들이 보실때도 그러신가봐요…ㅠㅠ
어떤 선택을 하든
난 니편이다. 친구야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쪽은 지남편을 믿는다네요…ㅠㅠ
일단 증거확보 하는게 좋죠
그래야 손해가 없어요
배우자가 불성실해도 바람 안 피는 자는 바람 안 핍니다.
상대가 어떻든 저떻든 간에
내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만사의 기본입니다.
상대가 큰 실수를 했다고 해서 상대를 무자비하게 대하지는 마시고.
네 알겠습니다
이때 들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요 알게된다면 진짜 조상신이 도우신거구요
대게 오래 진행되어서 둘다 느슨해져 있을때 이때 배우자에게 들통납니다
고로 상간남 소송하셔야하고 자책할시간도 필요없습니다 이혼소송가시지요
가슴에 묻고 살자니 한이 서리고
뾰족한 수는 없습니다
부처가 되는수 밖에
님또한 산행다니시고 삶 즐기세요
상황이 좀 어렵다고 다른 사람에게 눈 돌리는 여자는 인성이 그러한 것입니다
이런 부류의 여자는 상황이 안 좋을 때 기필코 그러게 되어 있어요
그러고는 남자탓을 하지요
지 부족한 건 인정 안 해요
인성 수준이 좋은 배우자감이 아닙니다
저 같으면 갈라 서겠습니다
좋은 배우자와 좋게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괴롭고 고통스런 인생을 계속 살아야할 이유가 없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한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ㅜㅜ
그날의 악몽이…
가족들이라 하셨으니
본인과 자제분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결정을 잘 하시길 빕니다.
좋은 제도와 기관들이 많습니다.
정리하시고 순리대로 깔끔하게 미련 버리세요~
끝
믿은과 신뢰가 무너진 관계는 밑빠진 항아리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와 자식을 버린 여자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아무것도아니자나요
이혼하시더라도 재산분할 냉정하게하세요
귀찮다고 이거주고저거주고 하시면 땅을치고
후회하십니다
본인잘못이 50% 입니다. 잊지마세요.
목줄 없는개 잡아다 먹음 견주과실 50임?
그냥 목줄건 아님?
부부들이야 해어지면 끝이지만
아이들은?
엄마가 필요할때가 있고 아빠가 필요할때가 있는데
왜 아이 마음에 대못을 박으려는건가요
고로 돌아오게 할려면 처음부터 모르쇠로 진행 하셔야 합니다. 천천이 나를 다시 보여 주셔야 합니다. 니 잘못이야 넌 진짜 쓰레기냐 하는 순간 그래용 나 쓰레기라 난 간다~~ 빠이루 하는 겁니다
마음이 내쪽으로 넘어 와야 소송도 먹혀요 진짜 돈돈 하는 놈들 이면 소송 걸면 100퍼 먹히지만 남의 명의로 사는놈 이면 ...소송도 비웃습니다
님이 이혼인지 다시 시작 할건지 선택은 님이 선택 하시는 거라.. 진짜 죽일뇬 만들면 이제는 안돌아 온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절대 날 쓰레기로 만드는곳에는 안옵니다..
진짜 잡고 싶다면 이래야 합니다.https://youtu.be/EPWTsP-sx8E
주변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바람날 사람은 바람 납니다.
제2인생을 위해서 새출발을 바랍니다.
절대 같이 살진 못합니다. 준비하세요
이번에 주도권 확실히 잡으시고 경제권도 잡으신뒤
함부로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세요
애가 있는데 ..함부로 이혼한느것도 쉽지않아요
이혼 쉽게 얘기던지는 사람들 ..
저처럼 이혼가정 자녀로 커보고 겪어봐야 그런소리 막 안나와요 ..
부모 지들 빡치고 꼴리면 맘대로 이혼하면답니까?
자식은 태어나고싶어 태어났나..
가족 내자식 생각해서 현명한 판단하시길
이제는 내여자가 아닌 내 아이의 엄마로서 함께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이미 확고히 마음을 먹은것 같습니다
야! 가능한 빨리 정리해라... 증거도 잘 챙기고... 변호사 잘 알아보고...
언능 정리하고 끝나면 너랑 죽을때까지 알콩달콩 살 여자는 주위에 많다...
힘내고 저녁에 소주나 한잔해라!
고맙다…
근데… 애들도 눈에 밟히고….
내인생이 왜 이런가 싶어서 너무 슬프네
보통 먹고사는데 지장없는것들이 바람피더군요
사업을 하든 회사를 다니던 가서 돈벌리는곳부터 조져놔야합니다
바람핀 기집년은 그 후에 조집니다
어차피 이미 더러워진 몸뚱아리 되돌릴수도 없구요
상간남 새끼 찌질해지는 모습을 보면 바람핀년도 계속 만날수 있을까요?
몸뚱아리 정 길어봐야 1년입니다
돈이 있어야 맛있는거 먹고 좋은곳가고 하는거거든요
그리고 제 주변에도 남편두고 바람핀 기집년들 오래 못가더라구요
먹고사는데 문제 없으니 딴놈한테 눈돌아갔다가 그 딴놈도 오래 만나다보니 내 남편보다 못하다는거 100% 느끼게 되어 있더라구요
글쓴님 마음 단단히 먹으시구요
바람핀년은 마음두지 마시고
좋게 헤어지실 필요 없습니다
일단 상간남 새끼 경제권부터 조지세요
효과 100? 아니 만프로 장담합니다
죽고나면 썪어서 없어질 몸
다른시선으로 생각해봤으면 해요
이게 뭐 용서가 될일이겠어요 ?
시간이 지나 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
가 되어 가장 오랜 친구 로 남는게 좋을것같아요
부모 가 혹은 자식이 아무리 큰실수를 해도 그가족은
끝까지 함께고
와이프 남편이 바람피면 무조건 헤어져야하나요 ?
저는 조금 내려 놓고 함께 남는 후자를 선택하고싶습니다
제의견예요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꼭 똑같은 의견을 남기고 싶지 않아 다른생각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더 안좋은 집들도 많아요 무지무지
기분이 더 나빠질것같으면 이혼하세요..
더 미워하는건 나쁜것같아요.
계속싸우고 헐뜯는건 자식들에게도 악영향끼칠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