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료 주차장에 전면 주차를 하는데 갑자기 바퀴가 앞으로 굴러떨어지는 느낌이 나서 브레이크를 급히 밟았지만 앞쪽 벽에 범퍼가 충돌했어요 ㅠㅠ 내려서 보니 주차장 바닥이 사진처럼 패여있고 앞은 배수로라 단차가 있더라구요... 스탑바가 있었음 사고가 안났을텐데 스탑바도 없었어요. 주차장에다 보험 접수 해달라고 하니 보험이 없다면서 앞으로 주차 할 때 땅 상태를 잘 살피고 주차하래요;; 주차장에서 저한테 이전에 왔던 기록이 여러번 있다며 무조건 제 운전과실이라고 보상 못해준다고 하는데 사고난 자리에 한번도 주차한적이 없어요. 여기 주차공간 100대가 넘는데 제가 일일히 주차칸 마다 땅이 패였는지 어쨌는지 다 알아야 할 의무가 있나요? 하도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ㅜㅜ
당연히 예상햇어야 하는건데?
어 저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하나.....
물론 매장에서 손님이 미끄러져 다쳐도 매장에 일부 과실이 있긴하다곤 하든데..
이경우엔 전적으로 운전자의 운전미숙이 문제원인 같습니다.
민사소송을 가면 뭐 시설 유지관리(정지선 미표시)나 안내 미흡등으로 일부 배상판결 받을 수도 있겠지만 10% 미만일것 같고요.
결국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
^%^v
벽에 얼마나 갖다 붙혔길래 굴러떨어지나....
님 운전미숙이에요
그만 징징거려요
사진에 검정색차 운전석에서 보면 완전 벽이랑 붙은것처럼 보이는데
님은 그냥 벽에 님이 갖다 박은거에요
유료 주차장 관리 문제는 있어 보이긴 하나, 사고는 단순한 운전 미숙입니다.
닉넴 개방 ㅡ,.ㅡV
배수로 정상적인 높이로 보임
도로에서 움푹 파인 곳이 있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거 무조건 100% 운전자 책임 아니잖아요? 그것과 비슷합니다.
위에서 말한 주차장 내 비슷한 사례는 지하 유료 주차장에서 주차하다가 위에 뒤쪽 파이프 라인에 박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차가 미숙하시네요.
내차가 가는 방향을 보고 진행을 하듯이 내차가 설 자리가 어딘지 보고 세워야죠...
차주 잘못이 더 많다고 생각됨...
저지랄 해노코 장사하는 주차장
지형지물도 잘 못보고 주차잘못한 손님
무료도 아닌데 우료면 물어줘야지 다는 아니더라도
그리고 스탑바는 어느 나라 말임?
스토퍼라고 하고 이런 좆그지 같은 보상충 새끼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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