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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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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Acritas 21.11.05 22:34 답글 신고
    추천!
    답글 3
  • 레벨 중위 1 예비군면제 21.11.05 23:08 답글 신고
    지인의 따님의 찐친이면...어떤 관계인지...
    답글 2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1.11.06 15:23 답글 신고
    위에 댓글 달으신 분들중에 의문을 제기하신 분들께 감히 한마디 드립니다.

    1. 그리 응급한 상황이 아닐수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2.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해 볼수도 있습니다.

    3. 그리 많은 혈액이 필요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 주장들이 틀렸거나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들 속으로는 그런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 차마 묻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 의문에는 저도 공감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사람이 다쳤고 수술을 앞두고 있고 혈액이 부족할지도

    모릅는 상황에....그 가족들이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시간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많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5분만 고민해 보아도 될 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다치고 수술을 앞둔 상황에 그런 판단은 쉽지 않습니다.

    가족이 입원을 하면 특히나 사고로 입원을 하면 우리는 생전 처음 겪는 일앞에

    어린아이가 되고 맙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다 물어 보아야 하고, 아이디어를 내거나 요령껏 처리할

    정신적인 여유를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막막합니다.

    환자에게 물은 어디서 구해서 먹여야 하고 땀을 흘리면 어떤 수건으로 닦아야 하고

    시트가 땀에 젖으면 어디다 말해서 갈아 주어야 하고....이거 다 처음부터 배워 나가야 합니다.

    병원비는 어떻게 처리가 될지. 보험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다 처음부터 배우면서 처리해야 합니다. 가족이 다쳐서 입원해 있는 채로 말입니다.

    물론 가족중에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 보험사 직원도 있고 다 있어서 분업을 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겁니다. 그런데 내가 다 해결해야 하고 그 와중에 환자의 안위도 살펴야 하고

    의사 선생님 상담도 해야하고 수술여부도 동의해야하고.......

    우리 인간적으로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라는 요구는 조금 가혹한것 같습니다.

    그 가족을 돕겠다는 사람들 역시 그런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들이라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조언을 해주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급한대로 무작정 도움을 청하는 곳이 이곳이라는 것은

    여기 회원들에게 불편보단느 자랑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막막할때 우선적으로 생각나고 찾게되는 곳이 이곳이라는 것은

    그간 우리가 보여온 모습이라는 것을 다시한번만 생각 했으면 합니다.
    답글 3
  • 레벨 대위 1 Acritas 21.11.05 22:34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2: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Acritas 21.11.07 17:34 신고
    @vividstyle 화이팅! 입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2:43 답글 신고
    천사 소복님….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소복님 마음도 빨리 나으시길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소복님도 얼른 좋아지시길 소원합니다..
  • 레벨 대위 1 꼼치꼼치 21.11.05 22:44 답글 신고
    헌혈한지 3주밖에안되어..
    지정헌혈은 혈액형도 같아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2:50 답글 신고
    많은분들 보실수 있도록
    추천만 눌러주셔도 감사합니다.
    전혈이라고 해서요…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5 23:21 답글 신고
    수혈은 같은 혈액형으로 하지만,
    이 경우는 아무 혈액형이나 지정헌혈해서 보내면 병원에 있는 환자와 같은 혈액형으로 교환해서 수혈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일종의 '돌려막기'같은 거죠.
    (전혈이라서 혈액형이 상관없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혈액형 상관없더라도 환자 혈액형은 알리셔야 합니다.
    병실호수 또는 환자등록번호도요 (이름 옆에 있는 숫자는 생년월일 같네요)

    지정헌혈시 서류에 적어야 하는 항목입니다.
    병원이름, 환자이름, 혈액형, 혈액종류, 병실호수 또는 환자등록번호.
    관계가 애매해서 직접 확인하시기는 어려우실텐데,
    지인 통해서 환자분의 친구(지인의 따님)에게 정확한 정보 확인해보세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26 신고
    @새벽일꾼 아…네…
    저도 일하다 급하게 받은거라…
    우선 막 올리기만 했네요.
    다시 알아서 자세히 더 올리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6 답글 신고
    꼼치님..새벽일꾼 님 정말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빨강아방이 21.11.05 22:57 답글 신고
    저도 일단 추천을..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혜품전 21.11.05 23:04 답글 신고
    혈액형을 알아야하는데 무슨향인가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17 답글 신고
    전혈은 모든 혈액형 가능 하다 하시네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날 밝는대로 올려드릴께요
  • 레벨 소위 2 툴젠 21.11.05 23:04 답글 신고
    혈액형을 정확히 기재해야할듯 합니다.
    혈액형을 모르면서 지정헌혈은 할수없을것 같아서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17 답글 신고
    전혈은 모든 혈액형 가능 하다고 해서요.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5 23:24 신고
    @vividstyle 가능하다고 해도 환자혈액형은 표기해야 합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네~~
  • 레벨 중위 1 예비군면제 21.11.05 23:08 답글 신고
    지인의 따님의 찐친이면...어떤 관계인지...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19 답글 신고
    아…다치신분은
    전 모르는 분인데
    친한 지인분의 따님 친구라고 해서요..
    걱정하시면서 딸 친구가 많이 다쳤다고..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3 우리힘내봅시다 21.11.05 23:11 답글 신고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필요한혈액형이 아니라 다른혈액형이라도 병원재량으로 교환해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신 혈액형이 무엇이신지 안그래도 헌혈할때 되서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20 답글 신고
    전혈이라고…모든 혈액형 가능 하다고 하셔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5 23:25 신고
    @vividstyle 전혈이라서 가능한 건 아니고 윗분님 말처럼 교환해서 수혈할거니까 다른 혈액형이라도 지정헌혈하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9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어제 얘기듣기론 힘내봅시다 님 말씀 처럼 들었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20 답글 신고
    감사 합니다.
    아직 어린 친군데 ㅜㅜ
    너무 많이 다쳤다고 해서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29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아직 20대라 너무 안타까워서요 ㅠㅠ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5 23:38 답글 신고
    그런데 요즘 수술이 좋아져서 대수술이어도 혈액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거든요.
    장기이식 등의 상황, 종종 뉴스에 나오는 그런 예외적인 상황들 제외하면, 10팩 수혈하면 정말 수혈 많이한 대수술이다 하는 게 요즘입니다.
    환자분 가족도 그렇고,
    환자분의 친구도 그렇고,
    환자분 친구의 아버지(글쓴님의 지인이죠)도 그렇고,
    글쓴님도 그렇고,
    각각 헌혈하시고 각각의 주변에 있는 몇 분만 헌혈하셔도 혈액은 어렵지 않게 확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밤에 연락받자마자 우선 온라인에 글 올리셨을텐데,
    온라인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오프라인 주변에서 헌혈자 찾아보세요.
    당장 내일부터가 주말이니까 휴무 보내는 분들이 헌혈하도록 오전부터 지인들에게 전화돌려보세요.
    문자나 카톡으로 하면 글쓴님과 정말 친한 사이라거나 정말 나서는 사람 아니면 나와는 먼 이야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어른들이 그정도로 헌혈에 무관심한 편이니까요.
    꼭 직접 전화해서 헌혈참여하도록 부탁해보세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55 답글 신고
    새벽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30 답글 신고
    네 새벽일꾼님..여기 저기 아는 지인들 한테 이야기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지클이클 21.11.05 23:41 답글 신고
    낼 가볼게요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55 답글 신고
    이클님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내일 다시 정보 알아봐서 올릴께요 ㅜㅜ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30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ㅠ
  • 레벨 원수 송파배짱이 21.11.05 23:52 답글 신고
    추천2개가 작은 도움이 되길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1.05 23:56 답글 신고
    베짱이님 감사합니다.
    추천도 너무 큰 도움이 되네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3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1 펑복에서만나요 21.11.06 00:19 답글 신고
    2주마다 헌혈하는데 오늘마침 헌혈날이네요. 환자이름, 혈액형, 환자등록번호 남겨주세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33 답글 신고
    정말 감사합니다
    가천대 길병원
    이연지 입니다
    혈액형은 날 밝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레벨 병장 바람잡기 21.11.06 02:02 답글 신고
    두바이는 구걸 금지인데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33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 ㅠㅠ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04:1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딸의 친한 친구입니다 ㅠㅠ
    날 밝으면 혈액형은 물어보고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2 Boradream 21.11.06 07:45 답글 신고
    골반 골절에 수술일정도 미정인 정도의 긴급한 상황도 아닌데 굳이 이래야 하나 싶은데? 사실 지인의 딸의 친구면 남이기도 하고... 이러면 지정헌혈 요청의 의미까지 퇴색되는거에요...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6 09:02 답글 신고
    긴급상황이 아니라는 건,
    젊은 사람이 방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져서 골반골절된 상황에서라면 할 법한 얘기입니다만,
    그게 전혀 아니잖습니까??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10:47 신고
    @새벽일꾼 감사합니다 새벽일꾼님
  • 레벨 소령 2 Boradream 21.11.06 12:39 신고
    @새벽일꾼 긴급이 당연히 아니지요. 긴급 수준이면 당장 하루만에 수술잡힐겁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께는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요. 하지만 장기 출혈이 없는 불행중 다행인 상황이라 수술도 스케줄 봐가면서 하는거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그래도 대수술은 맞을겁니다. 다만 이렇게 스케줄 잡으면서 수술할 정도면 혈액도 알아서 수배해서 준비 할텐게 굳이 이런 도움이 필요한가 싶어서요.
  • 레벨 중사 3 66말띠 21.11.07 08:28 신고
    @새벽22222일꾼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10:47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6 12:45 답글 신고
    요즘 혈액수급상황을 모르고 하는 얘기입니다.
    알아서 수배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 레벨 소령 3 slineTT 21.11.06 09:14 답글 신고
    일단 추천2개 드립니다.
    빠른쾌유기원드릴께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10:47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10:48 답글 신고
    환자의 혈액형은 AB형이라 하네요..
    관심과 추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하윤이아범 21.11.06 11:45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14:0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1.11.06 15:23 답글 신고
    위에 댓글 달으신 분들중에 의문을 제기하신 분들께 감히 한마디 드립니다.

    1. 그리 응급한 상황이 아닐수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2.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해 볼수도 있습니다.

    3. 그리 많은 혈액이 필요치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 주장들이 틀렸거나 잘못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들 속으로는 그런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 차마 묻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 의문에는 저도 공감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사람이 다쳤고 수술을 앞두고 있고 혈액이 부족할지도

    모릅는 상황에....그 가족들이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 시간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겁니다.

    많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고 5분만 고민해 보아도 될 문제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다치고 수술을 앞둔 상황에 그런 판단은 쉽지 않습니다.

    가족이 입원을 하면 특히나 사고로 입원을 하면 우리는 생전 처음 겪는 일앞에

    어린아이가 되고 맙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다 물어 보아야 하고, 아이디어를 내거나 요령껏 처리할

    정신적인 여유를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막막합니다.

    환자에게 물은 어디서 구해서 먹여야 하고 땀을 흘리면 어떤 수건으로 닦아야 하고

    시트가 땀에 젖으면 어디다 말해서 갈아 주어야 하고....이거 다 처음부터 배워 나가야 합니다.

    병원비는 어떻게 처리가 될지. 보험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다 처음부터 배우면서 처리해야 합니다. 가족이 다쳐서 입원해 있는 채로 말입니다.

    물론 가족중에 의사도 있고 간호사도 있고 보험사 직원도 있고 다 있어서 분업을 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겁니다. 그런데 내가 다 해결해야 하고 그 와중에 환자의 안위도 살펴야 하고

    의사 선생님 상담도 해야하고 수술여부도 동의해야하고.......

    우리 인간적으로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라는 요구는 조금 가혹한것 같습니다.

    그 가족을 돕겠다는 사람들 역시 그런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들이라도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조언을 해주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급한대로 무작정 도움을 청하는 곳이 이곳이라는 것은

    여기 회원들에게 불편보단느 자랑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막막할때 우선적으로 생각나고 찾게되는 곳이 이곳이라는 것은

    그간 우리가 보여온 모습이라는 것을 다시한번만 생각 했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22:18 답글 신고
    오렌지 님 정말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울컥하네요 ㅠㅠ
  • 레벨 중사 3 66말띠 21.11.07 08:32 답글 신고
    막막하고 절망적일때 ...보배드림에 글을 올린것은 보배드림 회원들에게 자분심 가질말한 멋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7 15:07 신고
    @66말띠 감사합니다..말띠님
    주위에서 들 많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다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십니다
  • 레벨 중위 1 새벽일꾼 21.11.06 17:15 답글 신고
    오늘 저도 오후에 헌혈하러 갔는데(저는 지정은 아니고),
    헌혈센터에 이 사연으로 지정헌혈하러 온 대학생 헌혈자분이 옆에 계셔서 도와드렸는데,
    (첫헌혈이라 잘 모르시길래)

    정확한 환자정보는
    1 가천대 길병원
    2 이연지
    3 AB형
    4 전혈
    5 응급의료센터 1075호 입니다.

    (병실을 모르고 오셔서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1075호라고만 확인되시길래 가천대길병원 안내전화로 확인했더니 1075호는 응급의료센터이더라구요.)
  • 레벨 하사 1 또라이는가라 21.11.06 22:19 답글 신고
    네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새벽일꾼 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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