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kh3 김종진씨 기타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고 하이럼 블럭님의 메인 기타였죠. 기타도 천만원 넘는 부띠끄 브랜드들 좀있습니다. 그런것들만 컬렉팅하는 매니아들도 은근있고요. 특히 어쿠스틱 기타들이 이천 삼천만원하는 악기들이 있어요. 특히 전문가용 클래식기타는 ㅎㄷㄷ합니다.
잠시 한 때 오디오에 미쳐서..앰프와 스피커별 궁합 맞춘다고 몇달 간격으로 007작전하면서 교체했지요. 그러다가 깨달은게..정말 제대로 들을려면..집을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아파트에서 아무리 방음방진하더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지하실 있는 단독주택이나 고급빌라, 외딴 전원주택 추천드립니다. ㅎㅎ
아무도 신입과 얘기안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전 아내도 음악 좋아해서 카오디오 필요하면 일정 금액대 까지는 튜닝 해도 된다고 했었는데 지금 차는 안건드리고 있습니다 ㅎㅎ
기타는 커스텀 오더 해도 천만원 넘기 힘들어요
뭐 요상하게 목재 가공이 들어가지 않는한 진짜 많이 비싸봐야 6~800만원입니다
일반적으로는 300~500만원이면 커스텀 오더 가능합니다.
다만 뭐 에릭 클랩튼이 쓰던거다, 뭐 누가 쓰던거다 이런 경매 나오는거는 제외하고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알려진 예가 봄여름가을겨울의 이종진씨가 쓰시는 기타인데 그게 원주인이 엄청난 사람이었죠, 마약 중독에 쩔어서 헐값에 팔았는데, 우연히 (수정)김종진 씨 손에 ㅎㅎ 암튼 그거 수천만원에 사겠다고 하는 사람도 몇몇 있었는데 안팔았다죠
암튼 정말 특이한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기타/베이스는 일반 적으로 수십만원대에서 300만원 대가 주류를 이루고요
500만원 이상인 기타는 생각보다 선택 폭도 넓지는 않은 편임을 참고하여주세요 ㅎㅎ
천만원 넘는 스피커.전원 케이블 수두룩 하죠ㅋ
마틴이나 PRS, 포데라 같은 브랜드는 천만원 넘는 악기들도 꽤 있고요
근데 사실 어쿠스틱도 빈티지 아닌 이상 신품가 기준 천만원 넘는 것도 그리 많진 않지요 ㅎㅎ 특히 외형 가공에 제약이 많은 어쿠스틱은 목재도 목재지만, 주로 자개와 그 가공비가 많이 붙는 편이지요
PRS 같은 악기들도 워낙 비쌌지만, 천만원 급 기타들도 대부분 자개가 화려하게 들어간 것이 특징이었지요
신품으로 2억정도면 아주 좋은시스템으로
음악감상 가능합니다
하.....그렇게 엄청난 가격들 장비를 보고 있으면 이해가 좀 안될 지경입니다.
결국 전자제품인데 말이죠
악기처럼 목재가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악기도 목재 악기나 그렇게 숙성되면서 비싸지지
금속재 악기는 오히려 값이 떨어지는게 대부분이지요
실제로 금속재 악기는 시간이 오래되면 아무리 좋은 악기도 소리가 안나기도 합니다.
나팔 불었는데 방귀소리가 나지요 수리 불가 펑!
오디오 잡지 가끔 들여다 보면 무슨 리시버나 엠프 하나에 몇 백 만원씩 ㅎㅎㅎ
본인 돈으로 건전한 취미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전제품에 돈을 쓰는 선이라는게 있는 법일텐데 오디오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궁금할 때가 많더라구요 ㅎㅎ
돈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서브우퍼 연결선 킴버8tc 같은건 중고가격이
2M에 7만원정도 합니다
물론 그냥 막선써도 되지요 막선은 1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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