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60일아기, 23개월 아기 있었고 상대차는 뒤에서
갑자기 추월해서 끼어들었는데 차선변경 구간도 아닐뿐더러 깜빡이도 안키고 들어오고 비상등 키더라고요?
남편도 화나서 클락션 울리고 차선변경 하다가 상대차 옆으로 지나가는데 운전자가 쳐다보더라고요.
뭐 차선변경 구간에서 갑자기 끼어드는 경우 종종 있어서
비상등 키면 웬만해서 그냥 지나가는ㄷㅔ요,
애들도 있고 너무 놀라고 화나서 신호 맞아 떨어지고 옆에 있길래 창문내리니까 자기도 창문내리더니 첫마디가
비아냥거리면서 "뭐요ㅋ"라네요?
영상에선 잘안들려요ㅠㅠ
그래서 영상대화내용처럼 끼어드시면 어떻게 하냐니까
또 실실 웃으면서 비상등켰잖아요 이러길래 저도 받아치니까 욕짓꺼리하네요?
남편도 옆에서 저한테 욕하는거 보고 흥분해서 욕하니까 따라오라고 차 대놓고 저러더라고요 ㅋㅋ
앞에는 친구인지 내려서 말리는데 기가차서;
죄송합니다 한마디하던지 창문을 내리질 말던지 욕은 왜 하는지 참...
저거 신고하려고 하는데 스마트국민제보에 교통위반으로
신고하면 되나요??ㅠㅠ
동영상은 2개가 안올라가는거 같아서 앞부분은 2배로 돌렸어요ㅜ
담당자가 저기서
골라 처리해줄꺼예요
운전이상하게하는 사람들과
절대 말섞지마세요
창문 내리든 차에서 내리든 서로 욕하는데, 어쨌든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 밖에 없습니다.
주먹으로 대화해서 이기지 않은 이상(쌍방폭행이라는 함정..)
아무리 욕을 해도 이래도 진 거 같고 저래도 진 거 같고...
집에 오면 드는 생각이 '상대 하지 않고 그냥 신고나 할 걸...'이라는 후회가 있던 적이...
그 뒤로는 비슷한 상황이 오면 그냥 말 안 섞고 비상등을 켰든 안 켰든 무조건 신고만 합니다.
담당자가 저기서
골라 처리해줄꺼예요
운전이상하게하는 사람들과
절대 말섞지마세요
앞으로는 무조건 신고만 하세요.
전 절대로 말안석고 그냥 신고만 합니다.
궁금한게...
이런경우 상품권을 꼭 선물해주고싶은데.
신고방법이 세가지 사항을 한꺼번에 묶어서 신고하나요?
아니면 각 각 따로 하나씩 신고해야하나요?
상품권을 많이 보내주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아시는 고수님들좀 알려주세요
창문 내리든 차에서 내리든 서로 욕하는데, 어쨌든 돌아오는 건 스트레스 밖에 없습니다.
주먹으로 대화해서 이기지 않은 이상(쌍방폭행이라는 함정..)
아무리 욕을 해도 이래도 진 거 같고 저래도 진 거 같고...
집에 오면 드는 생각이 '상대 하지 않고 그냥 신고나 할 걸...'이라는 후회가 있던 적이...
그 뒤로는 비슷한 상황이 오면 그냥 말 안 섞고 비상등을 켰든 안 켰든 무조건 신고만 합니다.
상대방 갓길대고 손가락질하면서 대라고 하길래 원래 도망가는데 차에 친구들...
100킬로 둘 95인가 ? 하나. 키 180쯤 되는애들 셋 내리고 난 안내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ㄴㅔ?) 요고 반복으로 5분만 해주고 왔음.
지 잘못 몰라요
말섞어봐야 저런반응일꺼 뻔하고 그냥 신고가 답
진짜 좆같이해놓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가 힘든가
“60일아기, 23개월 아기 있었고”
드라이하게 이런 증폭용 재료는 좀 빼면 좋겠음.
상대가 알수 없었으면 사건과 관계도 없음.
이런 상황이아니면 나도 응징하려고 했다는건지...
그리고 아무리 열받아도 애 듣는데서 욕은 안됨.
내려서 서로 쌍욕해봤자 아무 이득없음~
신고가 답 ㅋㅋ
내 차 앞으로도 함 와주지.....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 하기가 그리 어렵나
그지같은 새뀌
방구뀐 놈이 성질내네
입장바꿔생각하면 저 미친x은 지가 저 짓당하면 비상등으로 참을수있을까? ㅋ
괜히 말 섞어 봐야 감정만 더 상하고...
'뭐요ㅋ' 라는 것을 보면 자신은 아무 잘 못이 없다는 것입니다.
잘 못을 알려주고 교통교육을 위해서는 상품권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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