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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칸의기묘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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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가면 강아지들 풀어놓고 모여있는 사람들 많고,
최근엔 공원에 도베르만 입마개도 안하고 풀어놓는 정신나간 여자도 있더군요 다행히 경찰이 출동했지만
미쳐돌아갑니다.
아파트에서 왜 개를키우는지 이해불가지만
개념없는 사람들이많기에...
거진대부분 입마개안함.대부분 개들이 겁나짖음
달려드는건기본. 그래서 짖으면서 나한테 달려들라고 가까이오면 발부터 든다.싸커킥하는 자세로
기본이안되있음 .
줄 놓치는 순간 대형참사다...
안쓰러워서 쳐다보면 자기 개 이쁘다고 쳐다보는줄 알아요
개똥 쌩까며 산책하는 여자는 시집 가면 보험 많이 들거야.. . 누구 앞으로
이해해 주기만 바란다는 겁니다! 이해해 주겠지...줄거야~
와이프와 둘이 다닐 땐, 언제나 와이프가 지나가던 개로부터 위협받지 않는지 걱정했는데
이젠 아이와 셋이 다니니, 혹여 트라우마가 생길까 언제든지 위협이 오면 발로 차 죽이려 합니다.
입마개 없는 개가 보이는 그 순간부터 내 두다리는 강철다리가 되어있죠.
조심하세요. 개만도 못한 주제에 개키우는 짐승들.
많습니다. 참 답답함.
제발 똥도 치워 주세요. 이쁘다고만 하고 의무는 안해. 아주 웃겨!!!
개판입니다 개판
강아지 산책 델꼬 나갈때 아내한테 강아지 오줌싸면 뿌려줄 물 챙겨가라고함...
엇그제는 돌아다니면서 보니깐 오줌 싸고 물 뿌려주는 사람은 아무도 못봤는데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보길래...
그사람들은 그사람들인거고... 우리라도 뿌리고 다니자고했음...(뭐 산책은 아내가 시키기는 하지만...)
그랬더니 다른 사람들이 유난스럽다고 뭐라하지 않을까?? 라고 하길래...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그럴지 몰라도 일반 사람들은 안그럴거라고 얘기해줬음...
그리고...
워낙에 사람한테 달려들지 않는 노견이라 사람과의 관계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데...
이녀석이 강아지만 보면 그렇게 짖어대고 달려들음...
그런 이유로 멀리서 강아지 보이면 안아서 빨리 다른곳으로 이동하면서 산책시킴...
(동네 소음 일으켜봐야 좋을거 없고... 상대 견주도 짜증날거기 때문에...)
근데 아쉽게도 지금 잠시 왔다가는 강아지가 노견이라(10살 넘음...) 버릇이 안되어서 그런지 조금만 이상해도 애가 고장나버려요... (안움직이더군요...)
옷을 입혀도 안움직여요...(털도 많이 빠져서 추운데...)
유모차에 사람대신 애완견 태우고 다니면서 내새끼, 내아들, 내딸이라고 부름.
횡단보도 지나가다 많이 목격함.
위 유기견 10만 마리는 누가 버리는 걸까요?
네, 위 저 내새끼, 내아들, 내딸, 이지랄 하는 인간들이 버리는 겁니다.
보신탕 얘기만 나오면 개 지랄하는 것들이 저 위 부류 것들인데
사실 보신탕이나 성매매나 비슷한 겁니다.
감춘다고 이게 감춰지고 없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애견인들 고상한척 유식한척 꼴깝을 떨어도
결과는 1년 유기견 10만 마리임.
이게 팩트임.
오줌 찍찍 싸고 댕기는것도
드러워 죽겠던디..
개짖는소리 스트레스
" 강아지가 그리불편하셨어요? 임산부라고 대우받고 싶으세요?" 그런거 읽다보니 생각난게 목줄풀린개가 위협적으로 행동할때 자기방어를 위해 사용할수 있는 테이져건 하나쯤은 합법허가 해줘야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목줄 안하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똥싸는거 그냥 냅두고 가는 견주들보면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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