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도 지났겠다 머지 않아 눈도 펑펑 내릴터인데 제대로 가을분위기에서 사진 찍어본적이 없어서...
지인과 함께 무등산으로 사진찍으러 갔다왔습니다. 비온뒤 날은 흐렸는데 덕분에 느낌있게 잘 나온듯 ㅎㅎ
스틸휠은 만족하며 주행중에 있습니다. 너무 흔한 은반떼 이미지가 싫어서 굳이 찾아서 교체를 했는데
소음도 없고 무게도 더 가볍다고 하기에(체감은 안됩니다 ㅋ) 그럭저럭 갬성의 영역으로 타고 있네요.
비 온 뒤라 낙엽이 젖어서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더더욱 조심조심해야 했습니다.
무등산을 배경으로 마무리하고 집에 갔습니다.
-끗-
중간에 전망대 담양으로 넘어가 찻집... 망월동...
저긴 변한게 앖는데 나만 늙었네
맹수조심하세예
중간에 전망대 담양으로 넘어가 찻집... 망월동...
저긴 변한게 앖는데 나만 늙었네
이유없이 옆이나 뒤에서 빵을 5번하면 창문을 열고
"대한민국"으로 화답해주시길
그라고 .. 4수원지 지나서 산장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급코너에 오른쪽 약수터가는길 있는데
그쪽으로 쪼까가믄 조수석언니랑 거시기하기좋은 장소있음
한때 무등산타쿠미 형의 꿀팁이다
불고기같은거만 있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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