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드림에 처음 글을 적게 됬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자세히 좀 봐주시기바랍니다.
보험사는 둘다 같은 보험사 삼*화재입니다.
*사건발생 당일 11월 6일 토 5시30분 경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제차는 스파크입니다. 이곳이 사고가 잘나는 곳이라 도로에는 유도선을 따라가라고 유도선까지 그려져 있는곳입니다.
저는 제 차선을 따라 올바르게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SM6검정색 차량 아주머니가 1차로에서 2,3차로를 연달아
한번에 오다가 저를 박고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제 유도선을 따라 잘 가고 있엇고, 동영상 9초쯤 옆에 차량을 인지 후, 클락션으로 경고를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오시길래 제 차를 멈추고, 클락션으로 경고를 계속 했는데도 옆으로 오시면서 제차를 치고 가셨습니다.
바로 멈춘것도 아니고 10m를 더 이동 후 멈춘 후, 그자리에 정차하시지 않고 앞으로 유유히 가시고 앞쪽에 주차하시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사고 당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앞에는 이미 사고가 난 흰색차량이 바로 앞에 있어더 이상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제가 그 상황에서 클락션으로 경고했고 계속 오셔서 멈춘 후에도 계속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저는 할 수있는 방어는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사고 즉시 보험사를 부르고 처리하고 있는데 SM6검정색 차주아주머님께서는 보험사를 부르지는 않고 저한테 오시더니 괜찮냐는 말 한마디없이 "에이~ 별로 안망가졋네"하고 제 차량을 슥슥 문대셨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사이드미러 박살에 앞바퀴휀다도 쓸리고 옆범퍼가 다 스크레치에 망가졌습니다.
제가 보험처리를 다 한 와중에도 보험사는 안부르고 사위를 부르더니 그 사위란 분은 (나이는 40대추정)
제앞에서 하신 말씀이 "장모님 걱정마세요, 저쪽에 나중에 구상권청구하면되요"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제 차량사진을 찍어가고 번호를 찍어가고 저는 순간 제가 가해자가 된줄 알았습니다.
사고가 난지 1시간이 지난후에 보험사를 부르셔서 시간이 지체됫습니다. 사고가 토요일이라 월요일에 연락이 갈거라고 보험사에서 애기를 들었습니다. 상대방은 그날 사과일절없고 괜찮냐는 말도없고 구상권청구만 들었습니다.
*사고 3일 아침,11월 8일 월요일
오전 9시30분경 보험사에서 상대방측이 병원에 간다고 대인접수해야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있다고 했습니다.아니 잘못은 그쪽이 해놓고 병원을 간다니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상대방아주머니께서는 나는 아무것도 모르니 사위랑 통화하라고 보험사에다가 말을해 중간에 사위가 말을 전달하고
운전자와는 애기가 안되 보험사도 애를 먹고있습니다. 너무 괘씸해서 경찰서에 접수를 했고 블랙박스를 보시더니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가해자는 "SM6인것같다 왜 이걸 못피하고 쳣지?"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경찰서 접수 후, 4시경 보험사에 전화해 경찰에 접수했다고 하니 보험사에서 그 아줌마가 자꾸 사위랑 통화를 시킨다.
사위왈 " 우리가 박은거 인정한다. 근데 10:0은 아니다 그쪽이 1의 잘못을 했으니까 사고가 난거다 무과실 인정못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 "지금 사고의 문제는 사위분이 문제다. 사고는 아주머니가 운전을 해 사고를 내놓고
사위에게 통화를 시키냐 운전자가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게 문제다 그럼 나는 내 길을 잘 따라가 갔을뿐인데 나의 잘못이 1이라면 그 잘못이 무엇인지 알려줘라" 라고 했더니 우무쭈물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이날도 과실여부는 오후에 알려주신다더니 결국 이날도 이렇게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너무 화가나 열이나는 토요일부터 이 간단한 사고를 이렇게까지 적반하장으로 나와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열이 39도를 넘어가 몸살이 났는지 어깨도 아프고 열도나고 병원을 가려했지만 코로나 검사를 받고오라고 입구컷당해서 코로나 검사 후 타이레놀을 먹으며 집에서 검사결과를 기다리며 허무하게 하루를 날렸습니다.
*사고발생 4일, 11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 30분경 보험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과실비율을 어제 말씀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는데
과실비율 어떻게 됬는지 여쭸더니 아직도 사위가 9:1이라고 한다 말씀하셔서 어제 댓글에 써주신 내용대로 말을 했더니
보험사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저의 블랙박스 영상을 상대방에게 보내도 되느냐 하셔서 그럼 저도 그쪽의 동영상을 보내주면 동의 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제가 진짜 1%의 잘못이 있나요? 저는 100:0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차선따라 주행했을뿐이고 옆에서 받았는데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네이버에 검색을 하는데 정말 소송을 가야하나요?
제가 피해자인데 왜 이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야하는지 정말 억울합니다.. 부디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