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안시에서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진짜 프랑스 슈퍼 바이저가 같이 식사 도중 밥을 잘 안먹고 식은 땀을 흘리는데 얼굴이 하얗다 못해 약간 파래짐 내가 명치 가리키면서 답답하냐니까? 그렇다고 이야기 함 프랑스는 항상 탄산음료가 식탁에 올라와 있음 우선 저거 마셔봐라 라고 했으나 진전이 없음 지나가던 웨이츄레스 잠깐 불러서 바늘 있냐고 하니 없다고 함 그래서 그 명찰 핀좀 빌리 자니 머뭇 했지만 빌려 줌 그리고 슈퍼 바이저 등 두드리며 손가락으로 피 몰아줌 실이 없는 관계로 앞 사람보고 손가락 꽉 잡아 달라고 함 그리고 라이터로 지지고 찌를라니 기겁함 따끔 하기만 하고 안아프다 믿어봐라 했더니 눈을 질끔 감음 그리고 톡 찔렀더니 엄청 체했는지 피가 안나옴 위에 한방 더 찌르니 검은 피가 나옴
그러더니 얼굴이 혈색이 돌아 옴 많이 편해 졌다고 그거 뭐냐고 하길래 한국 민간 요법이고 손가락 혈 따는 거다라고 하니 신기해 함 웨이츄레스 그거 지켜 보더니 깜짝 놀람 ㅋㅋㅋ 슈퍼바이저 저녁에 아무렇지 않다고 저녁 사준다고 해서 저녁 얻어 먹음
@황현필 가족 중 갑자기 중증환자가 생기면 한의원 가시나요? 저는 감기에 잘드는 한약은 보험이 안되고, 잘 안듣는 한약은 보험이 된다는 소리를 들은 후 부터는 더더욱 한의원 거릅니다. 한약도 예~~전 같이 양약이 없을때나 괜찮았던 약이죠. 그 생약 성분을 따로 뽑아서 몸에 잘 맞게 제제한게 양약이구요. 손 따는 것도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순간 혈압이 풀리면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거지 그것 때문에 체한게 소화가 되버리면… ;; 흠… ^^;;
뭐가 맞고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병원가서 한의원에서는 이리 말하더라 했더니
완전 비웃으면서 우리는 10년넘게 공부하고
최신장비로 검사까지 해보고 말하는데
걔들은 공부 살짝하고 장비도 없이 씨부리는데
그말을 믿는거냐고 하더군요
뭔가 그럴싸하면서도 역시 의사는 재수없구나...
라고 결론을 내렸죠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은 싸움과 같습니다
내가 이기는 음식은 나에게 에너지로 전환이 되지만 내가 밀리는 음식은 나의 소화기관의 능력보다 강하여 음식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성질에 밀려 몸에 흐름을 방해하지요
그런 상태를 체했다고 하며 아주 많은 사람이 급체로 목숨을 잃는 것이 사실입니다
피가 검어지는 이유는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흡수하였을때 붉은색이지만
산소의 흡수률이 떨어지면 검게 보이는 것이구요
급체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피가 검게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이 정상적으로 연소가 못되어도 피는 검어지지요!
체한 증상은 위에서 장으로 내려가는 유문괄약부가 무슨이유에선가 수축해서 안내려가서 그렇습니다, 처음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위가 이게 독인줄알고 꽉 잠궈서 토하게 하는것처럼 위에서 꽉 막힌건데 손톱 주변을 꽉 눌러주면 잠겨있던 괄약부가 뻥하고 뚤리면서 내려가는 기분이 들고 그 이후로는 익히 아시는대로 체한기가 내려가는 겁니다 피하고는 관계가 없는데 바늘수준으로 강한 자극이 오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손톱 끝으로 강하게 눌러 주면 되기도 하구요. 요는 뇌가 잠근 위문괄약부에 잠그고 있으라는 명령을 내리지 못하게 다른쪽에 강력한 자극을 주어 초기화시키는 방법 같습니다. 의외로 심장충격기도 비슷한 방식으로 초기화시켜주는 기계에요.
한 후 시원함
ㅎㅎ국민학교3학년때 울엄마가 배아프다고하니 가스명수3개하고 손만 디립따 땄었는데
알고보니 맹장이었죠.
저랑 똑같은 추억이
그러더니 얼굴이 혈색이 돌아 옴 많이 편해 졌다고 그거 뭐냐고 하길래 한국 민간 요법이고 손가락 혈 따는 거다라고 하니 신기해 함 웨이츄레스 그거 지켜 보더니 깜짝 놀람 ㅋㅋㅋ 슈퍼바이저 저녁에 아무렇지 않다고 저녁 사준다고 해서 저녁 얻어 먹음
설명할 방법은 없는지?
보통 손가락 따기 전에
무조건 등이나 어깨, 팔 다리 사지를 주무르거나 두르리는 행위를 하죠? 거기서 1차적으로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고 봅니다.
체 하면 손.발 또는 얼굴이나 이마가 차가워 지는 이유는 기 순환이 안되기 때문.
사지말단을 침으로 열어주면 곧바로 기 순환이 되며 손.발.이마가 따뜻해짐을
느끼며 시원한 트림과 함께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공통적인 현상.
한의학이 생긴 이유 중 하나.
2. 어떠한 약이던 작용과 부작용이 늘 따릅니다.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큰 문제 아니면 스스로 선택하세요.
3. 한의학을 배운 또는 배우고 있는 전공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의학은 완치를 위한 근접적인 기술 인 것이지 동.서양 의학을 판가름 하는 잣대가 아닙니다.
아프면 그냥 근처 병원으로 가는게 상식.
병원가서 한의원에서는 이리 말하더라 했더니
완전 비웃으면서 우리는 10년넘게 공부하고
최신장비로 검사까지 해보고 말하는데
걔들은 공부 살짝하고 장비도 없이 씨부리는데
그말을 믿는거냐고 하더군요
뭔가 그럴싸하면서도 역시 의사는 재수없구나...
라고 결론을 내렸죠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자연치유 되는 허리를 째고 수술하는 의사가 훨씬
더 많아요. 의사들이 국민들 건강을 생각할까요 돈벌이로 볼까요. 저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게되네?
내가 이기는 음식은 나에게 에너지로 전환이 되지만 내가 밀리는 음식은 나의 소화기관의 능력보다 강하여 음식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성질에 밀려 몸에 흐름을 방해하지요
그런 상태를 체했다고 하며 아주 많은 사람이 급체로 목숨을 잃는 것이 사실입니다
피가 검어지는 이유는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흡수하였을때 붉은색이지만
산소의 흡수률이 떨어지면 검게 보이는 것이구요
급체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피가 검게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이 정상적으로 연소가 못되어도 피는 검어지지요!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내려가질 못하니 우리 몸에 혈액순환도 정체가 되어 버림.
혈액순환이 정체된 시점에 일시적으로 손끝에서 피를 빼니 막혀 있던 혈액이 하수구 뻥 뚫리듯이 혈액순환이 되는거임.
예) 식당주방에 닥트는 사방이 막힌 곳에선 제기능을 못함.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있어야 쭉~쭉~ 빨리는 원리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임.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안움지고, 산소를 못받으면 괴사로 이어집니다.
더군다나 예시로 든 덕트는 순환 구조를 예로 든것인데 그건 한정된 공간에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할때, 외부적인 요인을 제공함으로써 제 기능을 되찾아주는건데.
손가락에 구멍 내면 빠져나가기만 하지 들어오는건 원래 없었어요. 침 구멍으로 공기가 들어오면 사람 똑같이 죽습니다.
한의학으로 되살린 썰 있지요
처음이라 피흘림
ㅋㅋ
똑 같은거 아니냐
아직도 양쪽 엄지손톱위에 작게 흉터가 있습니다.
아들도 참 많이 체하는데ㅡ
신문물의 위엄인지 이젠 따지도 못하게 하고 ㅎㅎ
가끔 손톱위 흉터보면서 그래도 살아있는게 다행이라고 위안삼습니다.
이런거 보면 체하는것도 유전입니다ㅎ
의사들은요
침맞는사람들은 효과를봐서
계속다니는거고요
뭐가맞는지...
내가 본 의사는 뭐지?
암튼 그러고 나서 의산데 손 따냐? 이거 설명 가능하냐...했더니,
현대 의학으로 설명 안 되는 거 ㅈㄴ많다고...
동네 잘딴다는 할머니한테 가서 손을 땄는데 아무 효과가 없어서 병원가서 주사 한방 맞고 거짓말 처럼 나았던적이 있더랬죠.
급체면 괜히 고생하지 말고 응급실 가서 주사 맞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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