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져도 캠핑은 여전히 인기인데요, 동해안 캠핑 명소마다 눈살 찌푸려지는 모습도 그대로입니다.
바닷가 무료 공영주차장을 캠핑카들이 차지해버리고 쓰레기도 넘쳐난다는데, UBC 신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밤바다와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안선을 따라 차량 수십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차 앞에 자리를 깔고 앉아 고기를 구워 먹고
술 한 잔 나누며 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가,
근처에 공중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캠핑하기에 이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캠핑을 할 수 없는 공영주차장입니다.
이곳이 이른바 '차박 명소'로 알려지면서 고역스러운 것은 인근 주민들.
곳곳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주차난은 말도 못 합니다.
캠핑카와 트레일러가 뒤섞여 아예 오토캠핑장이 된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캠핑을 금지하는 표지판은 안중에도 없는 듯 텐트를 펼치면서도, 자리가 없다며 오히려 볼멘소리를 냅니다.
지자체가 현수막을 붙이고 계도에 나서도 그때뿐, 도통 먹히지가 않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은 타 지역에서는 공영주차장을 유료화하거나 공중화장실 문을 걸어 잠그는 초강수까지 둔 상황.
급증하는 캠핑 인구에 걸맞은 성숙한 캠핑 문화 정착이 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펌 : SBS뉴스
짱깨욕할게 없다...
인당 벌금100만~500만 즉시 청구하고 차량은
운전면허벌점과 범칙금으로 청구해라
저러다 화재나고 인사사고나면 경찰,소방관만
개고생한다. 지구가 힘들어한다 이것들아
집 놔두고 와 쳐기어 나와서 저지랄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젠 민폐까지 끼치나?
거지 새끼
그지 새끼들이지
지들이 언제부터 캠핑 했다구,
여기저기 민폐 덩어리들
언젠가 일본 주차요금에 대해 이야기 하다 느낀거지만 차를 샀으면 주차를 올바르게 하는 것도
차주로서의 의무이자 책임이고 거기에 상응하는 금전적 대가를 치루는 것도 맞다 봅니다
집놔두고 왜 밖에서 텐트치고자지.
캠핑장 없애는 캠핑족
낚시터 없애는 낚시꾼
좋아하면서 지들이 망치고 나라욕하는 쓰레기들
정말 주차만 하러 온 버스, 트럭을 위해 옆에 철제 봉 이동식으로 박은 입구는 게이트 없이 만들고 요청시 열어주는 시스템으로. 어차피 이런 소규모 관광지는 승용차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불편함이 문제가 될 소지는 아주 적을듯
쓰레기라는 단어도 아까운듯 합니다 갯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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