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왜 올랐나 봤더니...[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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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비 왜 올랐나 봤더니...[80]조회 35,776 | 추천 232 | 2021.11.16 (화)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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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나라를구한사람 - 가입일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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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배달을 시키지 않고, 그냥 직접 가서 포장해 옵니다.
배달비 몇푼을 떠나...
배달 라이더 하는 짓들이 꼴보기 싫은것도 있고,
굳이 배달비 까지 내면서, 음식을 시켜먹을 필요성 자체를 못느끼겠더군요.
먹고 싶으면 그냥 내가 가서 사오고 말지... 이렇게 변하더군요.
불법전조등. 경음기. 노래. 마후라 소음. 도로교통법 위반 등등 않하는 놈들이 없더군요. 매너는 개나 주시고...
어느 정도 예의가 있어야 존중을 하는데.
대부분 존중할 이유가 없네요.
뭐… ㅡㅡ;;;
돈을 ㅊ받고...참
누군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적절한 배송비와 적절한 시간이 상호 주워져야겠죠
그리고 배송직원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어야 할텐데요....
왜 반대로 되어지고 있을까요???
분명 늘 필요한 사람들이고 고맙긴한데.....
일반 배달오토바이 하면........
상상하길..
시끄럽고 요란하고 불친절하단 느낌부터 들까요?......
기사님들 모두가 다 그러하진 않지만 적지 않은 비율로 그러하다고 인식되어있다는건
분명 개선이 필요한것 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레카라고 하면 바로 쌍욕 부터 박는것 처럼..
이미지화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배달하시는 분들 안운하시되 제발.... 서로 지킬껀 지킵시다.
시간 독촉 안할께요.. 제발~!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앞으로 슥 껴들연 개빡칩니다
그렇게 못한 사람도 분명 많이 있어요 ;; 늦게와서 욕처먹는 경우는 봤어도 일찍와서 욕처먹는
경우는 별로 없을듯하네요
서로 위험한게... 어휴..
전기 오토바이로 다니는것 같아요
조용했고 운전도 되게 잘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죽거나 다치면 지만 손해지...(물론 상대가 안타깝지만..ㅠㅠ)
오도방구 소음 소리라도 좀 어떻게 햇으면 좋겠네요.
정말 그지같은 오토바이에 소리까지 크니까..골목에서 너무 울려서 씨끄러운게 더 스트레스...
전 오히려 배달을 시키지 않고, 그냥 직접 가서 포장해 옵니다.
배달비 몇푼을 떠나...
배달 라이더 하는 짓들이 꼴보기 싫은것도 있고,
굳이 배달비 까지 내면서, 음식을 시켜먹을 필요성 자체를 못느끼겠더군요.
먹고 싶으면 그냥 내가 가서 사오고 말지... 이렇게 변하더군요.
배달시키면 1시간, 포장주문하면 2~30분.
집사람은 플라스틱 기레기 나오는거 싫다고 위드 코로나 이후로는 식당에 가서 먹네요.
더 빠르고 좋아요.
치킨 배달 시키다 직접가서 포장했더만
이 많은 돈을 매번 갖다 바쳤다니 ㅠㅠ
놀랐어요
우리동네 자영업은 엄청 잘되는지 무조건 주문하면 2시간 기다려야해서 선택의 여지가없음
이거 누가 만들었냐?
업주가 내는 기본배달비가 약 5천원하는데 만원짜리 팔아서 오천원내주고 원가 빼고나면 뭐하러 장사함?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모르고 배달비 비싸다 어쩌다 하니 눈가리고 아웅으로 만원짜리를 만오천원에 파는 기적이 일어나죠.
배달비 내기 싫으면 와서 포장해가면 서로 윈윈임.
반대로 물어볼게요 집에서 누워서 밥먹고싶은건 님인데 왜 배달장사하는 사장이 그돈을 내줘야해요?
집에서 누워 편하게 밥먹는게 화두가 아니라 이런 플랫폼을 만들어 지들 배불린 사악한 업체 때문에 소비자만 ㅈ같은 상황이 되버린거지.
배달장사로 돈벌려는 사람이 알아서 할일이지 그걸 소비자가 하는거임~ 배달장사 하기 싫음 안하믄 됨
그냥 이건 상식적인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 밥값이 무슨 1인분에 5만냥10만냥 하는것도아니고
1만원 내외 음식 팔면서 배달비를 다 내주라고하면 ㅋㅋ 뭐 남기고 장사하는거죠?
예전에 2010년도에 롯데마트 통큰치킨 사건때 원가를 공개했죠 그때 분명 배달비도 원가에 들어가 있었죠 그런데 프렌차이즈에서 2천원씩 배달비를 추가했죠 이런게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겁니다
있고 인건비가 워낙에 처 올라서 말이지 위대하신 니들 대빵한테가서 따저라 ㅋㅋ
누굴 위한건지.. 맘대로 못 먹겠네요 ㅜ
배달비는 내가 주기싫어안해 직접포장하고
포장비는 음식값에 자릿세 식기이용비가 들어간건데 그게 빠지니 포장비로 퉁치면되는겁니다
판매자 딸배 구매자 왜 3자구도가 되었는지..지금 상황은 이해가 안됩니다.
판매자(필요시 딸배 고용), 구매자
이렇게 되어야 딸배들 월급도 고용보험도 안전하지 않겠습니까?
대략 음식값이 50%이상 올라간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그나마 저렴한 아웃소싱을 찾게되고 그래서 3자구도가 생김.
개도 안먹을 상태로 배달온 적도 있음..
딸배새끼들 진짜 짜증남!!
먹기전에 운동.~
"아파트가격 왜 올랐나봤더니, 입주자가 건설노동자 보험료, 식비까지 내줬다" 이딴 기사랑 뭐가 다른거죠?
불법전조등. 경음기. 노래. 마후라 소음. 도로교통법 위반 등등 않하는 놈들이 없더군요. 매너는 개나 주시고...
어느 정도 예의가 있어야 존중을 하는데.
대부분 존중할 이유가 없네요.
앞으로도 안깔꺼다
존나 웃긴게 여기 말대로라면 배민 요기요 쿠팡잇츠 다 망해서 사라졌어야됨
그런대 현실은? 그만큼 그 비용을 내고도 뭔가 편한게 있으니깐 사용하는거아닌가? 미친 소리들 작작좀하자;;
세상에 꽁자는 걍 없다 생각하고 배달비를 낸만큼 걍 편하게 누리면되는겁니다.
개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지 근 성
그 배달업체는 슬슬 사라질거야.
사람들 인식이 찾아가서 가져가는거로 바뀌거든.
니들이 하도 음식 훔쳐먹고해서 나도 직접 내가 찾아간다
가게 앞에서?
아님 배달가다 중간에?
아님 고객이 여자인거 확인하고 배달시킨사람집 앞에서?
대답좀
과도한 수수료에 행사다 뭐다 해서 지점부담금이 장난아녀요
예전에야 다 전화주문하니깐 음식에 포함됐는데 이젠 구역 넓어지고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배달원(퀵) 쓰는거죠 결국 매출은 오르지만 순이익은 줄어서 종소세 내는 가게 별로 없어요 하지만 이젠 새로운 직업이 생긴거니 인정하고 적응하는 시대가 아닐까 싶네요
가까우면 포장이 당연히좋고
멀면 시간이다 뭐다 지출하느니 배달이 좋은거죠
뭐 글타구요
배달로 돈 벌고 싶음 배달하는 사장이 책임을 지거나 하기 싫음 홀장사만 하믄뎀.
소비자한테 돈을 내라 마라냐? 웃기지 않아?
그럼 장사 접어야지~
돈없으면 짜파게티나 끓여먹어야지 배달은 무슨 배달이여
누구는 땅파서 장사하나
야 나가서 5천원주고 사먹고와 ~ ㅋ
딸배라는 현실은 사실 귀찮아서 배달에 의존한 고객들이 키운 괴물이에요
특히 태풍불고 눈오는날에도 죽어도 배달시키는 사람 사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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