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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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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빙빙이빙빙 21.11.16 13:17 답글 신고
    와....생각만해도.....
    엄마가 뒤에서 세상행복했을듯....
    내이쁜 자식이 작은거에 감동하고 행복감느끼고....
    평생 못잊을듯....
    답글 1
  • 레벨 상사 2 올뉴디스커버리B 21.11.16 13:18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 등하교길이 냇가랑 풀밭따라가는 길이었는데, 하교길에 메뚜기,방아깨비도 잡고 가을엔 코스모스따서 냇물에 띄우며 놀기도하고 친구들이랑 콩따서 구워먹기도 했었는데 참 행복한 기억이네요.
    근데 등교길에는 바로가서 지각은 안했다는...그시절엔 개근상 못받으면 큰일나는줄 알았던 시절이라 ㅋ
    답글 10
  • 레벨 중장 마즈까싸대기 21.11.16 13:13 답글 신고
    저게 진짜 좋은 환경인걸
    요즘세대는 알라나..
    답글 5
  • 레벨 중장 마즈까싸대기 21.11.16 13:13 답글 신고
    저게 진짜 좋은 환경인걸
    요즘세대는 알라나..
  • 레벨 원수 스폰지밥뚱이 21.11.16 13:14 답글 신고
    모르겠네요..ㅜㅜ
  • 레벨 중장 마즈까싸대기 21.11.16 13:14 신고
    @스폰지밥뚱이 학교 가는환경 말한건디..
  • 레벨 원수 스폰지밥뚱이 21.11.16 13:17 답글 신고
    네네 저도 그 말..ㅎㅎ 모를 것 같아요 란 뜻이었습니다. 쏴리~~
  • 레벨 중사 1 typewriter 21.11.17 10:29 답글 신고
    아이들 마저도 너무 바쁘니...
    저런거 느낄 시간도 없을거예요...
  • 레벨 원사 3 휘핑크림보관소 21.11.17 15:40 신고
    두명의 투스타 댓글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
  • 레벨 대위 3 빙빙이빙빙 21.11.16 13:17 답글 신고
    와....생각만해도.....
    엄마가 뒤에서 세상행복했을듯....
    내이쁜 자식이 작은거에 감동하고 행복감느끼고....
    평생 못잊을듯....
  • 레벨 중위 1 보베드릴 21.11.18 03:44 답글 신고
    원글만큼이나 멋진 댓글! 눈물이 핑~~
  • 레벨 상사 2 올뉴디스커버리B 21.11.16 13:18 답글 신고
    국민학교시절 등하교길이 냇가랑 풀밭따라가는 길이었는데, 하교길에 메뚜기,방아깨비도 잡고 가을엔 코스모스따서 냇물에 띄우며 놀기도하고 친구들이랑 콩따서 구워먹기도 했었는데 참 행복한 기억이네요.
    근데 등교길에는 바로가서 지각은 안했다는...그시절엔 개근상 못받으면 큰일나는줄 알았던 시절이라 ㅋ
  • 레벨 병장 맑은알콜중독자 21.11.16 13:47 답글 신고
    콩 따서 두꺼비 집 비슷하게 작은 동굴 파서 구워먹던거 ㅋㅋ 잼났는데
  • 레벨 중사 3 쌀식이 21.11.16 16:19 답글 신고
    개근상ㅋㅋ 진짜 우리 학교 다닐때 유일하게 탈 수 있는 상은 개근상이였죠. 그거 못타면 일단 점수 깍이고 들어가는거였는데...추억돋네요.
  • 레벨 일병 유머스타일 21.11.16 17:16 답글 신고
    아파도 출석 도장찍고 병원갔던.. ㅎ
    6년 개근하고 상으로 작은 영어사전 받았는데..
    벌써 40년이 넘었네요 ^^
  • 레벨 중령 3 무정실 21.11.16 17:22 신고
    @유머스타일 저랑 비슷한 연배시군요.ㅋ
  • 레벨 상병 이쁜밤톨 21.11.17 01:08 답글 신고
    그게 뭐라고...ㅠ.ㅠ 걍 누웟어야햇는대...저두 남은건 개근상 하나...
  • 레벨 소위 2 아반테차주 21.11.17 07:43 답글 신고
    저는 등교길은 5분걸리고 (아버지출근길에...)
    하교길은 2시간걸렸네요
    동네애들이랑 산넘어오냐고 동산수준이지만...ㅋ
    산넘어오면서 삐라도줍고ㅋ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1.11.17 10:16 답글 신고
    어릴때는 몸이 약해서 개근상 못받고 정근상만
  • 레벨 상사 3 또니지 21.11.17 15:18 답글 신고
    맞아요 맞아
    국민학교 개근상..... 이 머라고...
  • 레벨 소위 2 시우주아 21.11.16 13:19 답글 신고
    저도 기억은 없는데 저희 어머님이 저런 이야기해줘요;;
    국민학교시절
    학교랑 그리 안먼데
    어머님이 몇번 제뒤를 몇번 따라왔데요
    제가 이골목 저골목 다 들어가보고 개구멍도 뭐가있나 한번 쳐다보고 그러면서 학교갔다고 ㅎㅎ
  • 레벨 중장 마즈까싸대기 21.11.16 13:20 답글 신고
    위에 세분떼문에
    뭉클합니다
  • 레벨 소위 3 순정마초 21.11.16 13:24 답글 신고
    울아들 온동네사람 다 쳐다보고 등교합니다~~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스프트니크 21.11.17 20:51 답글 신고
    별당 아싸!(ㅎ : 베일 벗겨지던 모습 아직도 생각 나네요)
  • 레벨 대장 행복한카라이프 21.11.16 14:20 답글 신고
    도시살아서 저런 추억이 부럽네요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11.16 14:31 답글 신고
    저렇게 커야 하는데...
  • 레벨 대령 3 회자정리 21.11.16 15:00 답글 신고
    아침부터 오락실 열어둬서 오락하다 지각 ㅋ
  • 레벨 소장 이재명대통령조국총리 21.11.16 15:06 답글 신고
    난 오락실에서 엄니한테 잡힘 ㅋ
  • 레벨 소령 2 Blazor 21.11.17 10:12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아 글보고나니 확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판만....딱 한판만 더 하고 뛰어가자...에이씨 진짜로 딱 한판만 더 ㅋㅋ
  • 레벨 중장 아크뷰 21.11.16 16:29 답글 신고
    엄마가 뒤에서 보시면서 얼마나 흐뭇해 하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 레벨 일병 농약왕자 21.11.16 16:55 답글 신고
    이런게 감동이지
  • 레벨 소장 릴렉쓰 21.11.16 19:26 답글 신고
    그때 그 상황을 선생이 이해하고 배려해 주셨다면 선생님.
  • 레벨 준장 kor 21.11.16 19:49 답글 신고
    국민학교 1학년 낮반일때 여기저기 구경에다 한글 배운 실력으로 걸린 간판 죄다 읽다가 지각하기도ㅋ
  • 레벨 일병 roug 21.11.16 23:22 답글 신고
    대구10대 난동부리는글 보고왔는데..
  • 레벨 소장 코란도패밀리 21.11.17 10:01 답글 신고
    요즘 애들은 길거리 다니면서 폰으로 게임을 하더군요

    앞을 안봐

    저러다 죽기 딱 좋네
  • 레벨 대령 3 일이삼사오육질빨구십 21.11.17 10:50 답글 신고
    저도 국딩세대인데...버스비 80원 아껴 오락실들르고...집으로 걸어오는길 20~25분거리인데...온동네 아이들하고 빙빙 둘러 뒷산찍고 산에서 사루비아 따묵고 뱀딸기 따묵고 집에오면 오후 4시쯤?? 왜 12시마치는 초등학생이 중학생 형이랑 같이 집에 들어오냐고 궁금해 하셨었는데....ㅎㅎ
  • 레벨 준장 머나먼정글 21.11.17 15:46 답글 신고
    뒷산에서 아카시아도 많이 냠냠했죠..ㅎ

    부모님들도 힘들게 사셨고 먹고 사는건 힘들었었도 당시의 추억은 그립습니다!
  • 레벨 원수 Parcferme 21.11.17 11:12 답글 신고
    하 참 ...
  • 레벨 하사 3 북경오리날다 21.11.17 12:24 답글 신고
    이미 평생할 효도 다 했네요. ㅎㅎ
  • 레벨 중장 블키 21.11.17 19:42 답글 신고
    나 학교갈때도 저랬는데. 메뚜기 잡고 개구리 잡고. 잠자리 잡고 요즘철엔 벼 추수하고 남은 집단 쌓아놓은데 가서 움막짓고 놀고.
  • 레벨 소장 돈텔파파 21.11.17 20:55 답글 신고
    상상해보니 흐뭇하네요.
  • 레벨 중장 가로질러 21.11.18 07:55 답글 신고
    글쓴이님은 어릴 적 그때 그 감성 그대로 가지고 성장하셨기를...ㅎ
    아이구 어무이~~~ 당신의 그 눈물겨운 감동을 조금은 느낄 것 같습니다.
  • 레벨 소위 3 CLJ 21.11.18 09:16 답글 신고
    훌륭한 어머니시네
  • 레벨 중위 1 한귀로흘리기 21.11.18 09:19 답글 신고
    비도 오고 지각한김에 산에 다녀온적 있었는데
    산에서 형님들 가재 구워먹고 가스불고 있더라...안양X초등학교 망해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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