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종부세 고지서 못받나? 억울해[57]
내고 싶어도 나 같은 사람은 낼수가 없어요..
대한민국 전체 국민중 꼴랑 2% 범위에 들어가야
낼 수 있는 세금..
내는 분들 부럽고 존경허요..^^
진짜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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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 집값도 아닌데 집 들고있다는 이유 하나로 갑자기 세금 존나 내라고 하면 참 기분좋겠다
근데 미실현 수익에 대한 과세가 과연 정당한건지...
집값 상승분에 대해서는 매매할때 양도소득세로 이익분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는데...
미국의 무슨 주에서는 보유세는 취득할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던데...
무튼 뭐 팔고 이사가면 된다는 사람들은 세금 때문에 주거지를 옮겨야하는 상황이 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렇다면 이사를 간다해도 거기도 집값이 오르면 또 팔고 가야하는 상황이 되는데...
결국 주거안정은 먼나라 얘기가 되는건 아닌지...
그리고 다주택자들은 종부세 올라가면 그걸 팔까? 아님 세입자 쥐어짤까...
세입자를 쥐어짜는 순간 전국민의 2%에 해당된다는 얘기는 틀린말이 되는거고...
그리고 전국민의 2%??
전국민이라는 의미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산출된 인구수 아닌가?? 그럼 영유아가 모두 포함된 수치일텐데...
그냥 숫자 장난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아니.. 요즘 월 10만원도 더 쓸 능력없으면.. 강남서초송파 벗어나면 바로 종부세 안내는데..
왜 끌어 안고 사는거야 ㅋㅋ
아마 이번에 4~5백정도 나올거로 알고있습니다...나와보면 알겠지만요....
그리고 30억짜리 팔아서 이사가기힘든이유 설명해드릴께요..30억에팔고 다른아파트 30억자리 똑같은 시세로
이사한번가는데...양도세내야되지..새로산집 취득세 내야되지.
부동산복비만해도 팔고사고 2번내야하니 4천2백입니다..
한번이사가는데 몇억깨진다는거에요...이러니 이사못간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이해되나요??
정확한금액은 모르지만 최소 2억이상은 내야된다는거에요...이러니 이사갈엄두 나겠나요...
뭣도모르는사람들이나 팔아서 외곽으로 나감되지 이딴 헛소리나 하지...서울 중심지에살다가 경기권은 아예 가고싶지도 않고 서울 외곽으로도 가기싫어요...그냥 지금살고 있는 해당구나 아님 근처로 가고싶지...
근데 근처로 같은시세한번 이사가는데 돈이 몇억깨지니 이사못간다는겁니다...
당신이 종부세 낼 일도 없겠지만, 1주택자라면 종부세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종부세 낼 정도의 아파트를 팔고 이사갈 곳이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도 마찬가지로 보유세 냅니다..6개월에 한번씩......
근데 또 종부세 걷는거죠...이중으로 낸다이말입니다...
낼 자격은안되고
인터넷에서 배워서 글한번싸질러봐야지~!!
종부세 낸다고 월급을 왜 올려야하는지...-_-;;; 연관성이 없잖아요;
뭐 세금 등 내는 돈이 늘어나서 좋은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언론에서 때려대는 것처럼 종부세 부담때문에 집을 팔아야 하느니 등은 저 포함 제 주변 종부세내는 사람들에게서는 보질 못했네요. 물론 궁시렁 등은 다들 합니다 ㅋㅋ;;;
집 한채 가지고 있다가 그거 팔고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려면 집 판매 금액 제외 여유없으면 다른 방법을 찾던 해야겠죠. 원래 더 좋은데 가려면 돈 더 필요해요. 거기에 세금도 많이 올랐구요.
근데 오른 가격을 생각하셔야죠. 많은 분들이 이건 망각을 하심;;
고가+1주택 자에게 자꾸 촛점을 맞추지 마세요..
종부세 목적은 잉여주택.. 잉여토지..투기 근절 입니다..
목적이 없는 별도합산토지 같은데 부과되는거죠..
거기에 고가의 주택도 포함시켰을뿐입니다..
사업자 아닌 이상 개인 보유자들은 페널티를 줘야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해요.
노부부면.. 거의 최대로 받으면 80% 까지 감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실현 수익에 대해서 과세하는게 정당한건가요?
집 팔면 수익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내는데요...
내가 올린 집값도 아닌데 집 들고있다는 이유 하나로 갑자기 세금 존나 내라고 하면 참 기분좋겠다
해당되는 세대주가 2%라는 것.
즉, 전국민의 98%가 해당없다는 말은 잘못된겁니다.
종부세 낼 정도로 자산이 많으면 자식들은 이미 독립 생계이거나 금수저라서 자식도 종부세 내고 있겠죠.
평균세대원수 곱할 이유도 없어보이고 설사 곱하더라도 평균세대원수 2.3이라 그래봐야 5% 미만인데 하나마나한 소리는 왜하죠?
근데 미실현 수익에 대한 과세가 과연 정당한건지...
집값 상승분에 대해서는 매매할때 양도소득세로 이익분에 대한 세금을 징수하는데...
미국의 무슨 주에서는 보유세는 취득할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던데...
무튼 뭐 팔고 이사가면 된다는 사람들은 세금 때문에 주거지를 옮겨야하는 상황이 오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렇다면 이사를 간다해도 거기도 집값이 오르면 또 팔고 가야하는 상황이 되는데...
결국 주거안정은 먼나라 얘기가 되는건 아닌지...
그리고 다주택자들은 종부세 올라가면 그걸 팔까? 아님 세입자 쥐어짤까...
세입자를 쥐어짜는 순간 전국민의 2%에 해당된다는 얘기는 틀린말이 되는거고...
그리고 전국민의 2%??
전국민이라는 의미면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산출된 인구수 아닌가?? 그럼 영유아가 모두 포함된 수치일텐데...
그냥 숫자 장난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다 아시면서...
다만 집값이 올라갔다고 더 많은 세금을 내는게 맞나라는 의문인거잖아요...
최초 취득 가격에 비례하여 과세하고 집값 상승분에 따른 이익은 양도소득세로 내는게 맞는거 아니냐는거죠...
고가차들 따로 세금내나요?ㅋㅋㅋㅋㅋ
많다 적다를 떠나서 실현되지 않은 이익에 대한 과세가 정당하냐는 의문이잖아요...
그럼 집값 떨어지면 환급해주나요??
그대가 분명 1채 보유라했고
정답은?
좋겠다? 열심히 사신 친일파 선조 덕에 재산 많이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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