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오클랜드에 다녀오면서
멕라렌, 람보르기니, 에스턴마틴 전시장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주 분야가 미국차이다 보니 이런 하이퍼카들의 자세한 부분들은 잘 몰라서.. 이름만 써 놓겠습니다.ㅎㅎ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는 국내에서 은근히 많이 보이는 차들이지만 멕라렌은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 봤습니다.
650S 쿠페와 스파이더.
이런건 F3 인가요? 문 앞쪽에 있더군요
뜬금포 마세라티ㅋㅋㅋㅋ 옆에 정비소도 있었지만 사진을 안찍고 보기만 했네요
멕라렌 P1
Do Not Touch.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감상만....
흠집날라 조마조마했습니다..ㅋㅋㅋㅋ
P1 디자인의 포인트.
곳곳에 탄소섬유들
이제 건너편으로 넘어가서
V8 밴티지 N430
비교적 최근에 나온 모델이지만.. 뱅퀴시보다 카리스마가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리어타입 테일램프를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밖에 주차 되 있던 V12 밴티지 S.
신형 뱅퀴시.
DB9.
화이트 컬러가 정말 깔끔하니 이뻤습니다.
또 다른 DB9.
딜러분이 타고 계시는 걸로 보이는 우라칸 LP610-4
람보르기니 전시장이였지만 다 등록되어있더군요.. 두대밖에 없었지만요
번호판은 추가 지불로 장착할 수 있는 유로 스타일 번호판입니다.
라피드 S.
가야르도 마지막 모델
중국인으로 보이는 한 아저씨께서 딜러분께 설명을 듣고있던
덤으로 458 이탈리아와 C63 AMG 에스테이트
아벤타도르는 나중에 오클랜드 시티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차들도 많지만 일단 이 차들만 올려봅니다. ㅎㅎ
비용을 더 내면 마음대로~
I love u 도 봤었네요. 혹시 켄 이란 이자카야 가보셨나요?^
검둥이가 가장잘어울리는 차인듯 ㅜ ㅜ
아직도 일본에서 중고차 수입해서 타고다니는게 뉴질랜드 ㅋㅋㅋ
뉴질랜드 의사가 직업이 없어 영국으로 취업가다고 있음
애스턴마틴도 멋지고,국내에서도 좀 있으면 맥라렌과 애스턴마틴을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포스는 아주그냥..
그 채널에서 p1은 차량 섭외해서 연습할 시간까지 맥라렌이 주고
918는 포르쉐에서 테스트하고 걍 시승용으로 쓰던차 타이어도 쓰던거 그대로 던져주며 " 야~~ 이거밖에 없어 걍해봐~~"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918의 승리!!!!! 역시 지존은 포르쉐 였다는...
치사하게 나중에 맥라렌에서 타이어 바꾸고 염병해서 이기기는 하더군요
영국채널이라 맥라렌이 지는건 못참았을듯...
마지막 아벤타도르 사진에 얼핏 구형 소나타인줄...
보니 퀸스트릿 하버방향 버거킹 같은데....
덕분에 좋은 사진들 보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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