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현장일 하신다고 그레이스로 프레지오로 학교 태워주실때... 부끄러워했었는데 한 날은 아버지가 "아빠차 부끄럽나?" , "왜 교문 앞에 안서고 늦었는데 미리 세워 돌라카나?" 이 말에 그냥 친구 만난다고 둘러댓는데 이 말이 지금도 기억이 남... 아버지는 20년 앞을 보신 자랑스러운 아버지였음.. 그렇게 아끼고 모아서 지금은 그렇게 원하시는 고향가셔서 귀농생활하심 아버지를 닮아 검소하게 살아야하는데 나는 뭐 백순데도 놀러다니기바뿌고ㅠㅠㅠ
국회에서 '소급법' 만들어서 재수사 전체수사 해서 처벌해야 함.
새어머니한테 오늘 "통돌이 대신 건조기16드럼21키로 바꿔드릴까요?"라고 물어본
저는 그래도 효도하는것같네요
돌아가신 어머니한테 못해드린거
장모님 새어머니께 잘할려고요
국회에서 '소급법' 만들어서 재수사 전체수사 해서 처벌해야 함.
효자시네요.
추천드립니다.
돈돈돈이 문제임 부모님이 나이가
많타보니 조금씩 병윈가는 횟수가 늘고
수술도 몇번하니 돈 천만원은 금방 깨짐
이게 두번째되니 벌써 힘듬 솔직히
와 돈앞에 장사없구나라는 생각이
효도하는데 돈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효도는 돈으로 하는게 아니죠.
물질적인 큰 선물보다는 자주 찾아뵙고 자주 얘기 들어 드리는게 가장 큰 효도 같습니다.
하지만 비용은 어차피 마련 하실거잖아요?
힘드셔도 연로하신 부모님 옆에서 재미난 이야기 하셔도 되고 투정 부리셔도 좋잖아요.
나중에 엄청난 후회 하지 않게 ~~
그냥 공장밥 드셨으면 롯데리아 햄버거값 아껴서 제대로된 장난감 하나 사줄수있었을텐데요?
옛날에는 밥안나오는 공장도 있었어요.
무슨 80년대에 나온줄 아시나봄?
2000년도 이상부터 어린이세트에 사은품딸려서 나왔음
어머니...
다 씻었더니
아침부터 눈물.....
커봐야알죠
제가 40인데 유치원 생일 행사때 부모님이 선물을 유치원에 미리보내고 그걸 산타분장한 사람이 선물을나눠줬었죠 제앞에 친구들은 큰박스에 로보트선물이 줄줄 나오길래 저도 엄청 기대하고 뜯었는데 싸구려 귀마개가 나오다라구요 엄청실망하고 울면서 엄마얼굴을 보니 엄마도 마음아파하는게 그나이에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때 찍은사진도 집에있구요ㅎㅎ 요즘도 매년 크리스마스때 아이들 선물챙겨주면 매년 그생각이 나고 엄마도 얼마가 마음아파했을까 생각에 코끝이찡합니다ㅠ
나는 굶어도 자식은 좋은거 맛있는거 먹이자...
살아계실 때 진짜 잘해야 해요ㅠ
계실때 잘해야됩니다.
새참으로 나온거 안드시고 가져다준거임
조금커서 생각하니 엄니가 날 위해 안 드시고 가져다 줬구나 생각하니 감동
나도 커서ㅈ회사 다님 간식으로 빵 나옴
별 맛이 없더라 안 먹음
소중한기억입니다^^
행복하세요
엄~~마
보고싶다
잘계시죠~~~
저도 애낳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왜그렇게 살은겨..?
가족과의 추억은 언제나 소중하고 뭉클한 법이겠지요. 어렸을때 롯데리아의 장난감은 어머님의 가슴아픔과 자식사랑이 뒤섞인 님만의 추억일겁니다.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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