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덜란드 3박4일간 여행하며 본차들입니다. (운전중에 또는 급하게 찍어서 사진 퀄리티가...ㅜㅠ)
테슬라 매장이 있더라구요. 놀라운건 암스텔담 시내에 테슬라 모델S(맞나?) 차량이 택시로 많이 돌아다닌다는 점입니다.
택시 주행거리가 커버 되는지 의문이더군요...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서..ㅜㅠ
전시장모습
전시장에 정면 모습입니다.
테슬라 택시가 호텔앞에 대기중이었는데, 자전거가 다 가렸네요...암스텔담은 자전거 무지하게 많이 타고들 다닙니다.
영업용 차량은 번호판이 파란색인듯.
시내에 요놈도 꽤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ㅋㅋㅋㅋ 귀요미라 찍었습니다.
어딘가로 실려가는 올드카
정면모습.
모델명은 모르지만 이차량 미드 멘탈리스트에서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타던 차량이네요.
요놈도 3박4일간 3번정도 봤습니다.
미국산 쉐비 픽업트럭 같은데 뒷바퀴쪽이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앞모습
BMW i8입니다. 100km 구간인데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구경한답시고 뒤꽁무니 졸졸 따라갔네요.ㅎㅎ
이름모를 클래식카
네덜란드는 전반적으로 올드 클래식카가 많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속도로는 넓은데 속도제한이 심해서 너무 기어다니느라 은근 스트레스 더군요...
추가로 아래사진은 지지난주 독일 유로파 파크 놀이공원 가서 벤츠 전시장에 있던 GLE 컨셉카 사진입니다.
저동네는 자전거 엄청납니다. 시내에선 자전거들이 자동차랑 같이 섞여서 다닙니다. 정차도 하고 차선변경도 하죠
저나라는 물가도 비싸고... 풍차랑 구다치즈 빼놓곤 그닥 별볼일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영등포, 청량리등지의 친근한 스타일에서부터 극장식으로 되어
쇼를 보는 타입까지 다양하게 있더군요....
전 그냥... 쇼만 보고 나왔습니다....
딴 사람걸로 바뀌었을까나....ㅎ 성박물관에 들어가봤는데 재밌기도 했지만 외국아줌마가 통로 양 옆에 있는 커다란 남자꺼...에 손으로 몸을 기대고 수다 떠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ㅎ
게시글 잘 보았습니다! 추천!
마지막 벤츠 멋지네여
가셨으니 xx박물관도 두루 구경하시길~~~(한국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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