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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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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하늘구름섬 21.12.02 17:39 답글 신고
    고양이 구조도 하시고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였군요
    답글 0
  • 레벨 중령 2 따듯한차한대 21.12.02 18:20 답글 신고
    구충제 먹여야 건강해져요.
    동물병원가면 비싸니까
    사람 먹는 알벤다졸 천원(2알) 짜리 한 알을 대략 1/10 잘라서 10일정도 먹이면 됩니다.
    답글 3
  • 레벨 하사 3 2RedFever 21.12.02 17:59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ㅎㅎ
    그렇게 저희집이 9까지 늘어났네요ㅋㅋㅋ
    답글 0
  • 레벨 원수 HappyCold 21.12.02 17:35 답글 신고
    귀욥다~
  • 레벨 원사 3 상당한병신 21.12.02 17:36 답글 신고
    아이고 터앙이네요 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3 하늘구름섬 21.12.02 17:39 답글 신고
    고양이 구조도 하시고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였군요
  • 레벨 대위 1 Acritas 21.12.02 17:40 답글 신고
    애들 참 이쁘네여 ㅎ
  • 레벨 준장 그러게나말입니다 21.12.02 17:40 답글 신고
    윈터
  • 레벨 병장 파니맨 21.12.02 17:45 답글 신고
    인연이네요 사랑스럽다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21.12.02 17:46 답글 신고
    강추
  • 레벨 일병 짱아쪼꼬 21.12.02 17:4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3 평화가그대와함께 21.12.02 17:51 답글 신고
    복 받으실 겁니다. 추천!
  • 레벨 이등병 검을들다 21.12.02 17:54 답글 신고
    마음따뜻한분 만났네요,,이겨울 겨울이는 참 따뜻하겠다 ^^ 종종소식전해주삼요 ^^
  • 레벨 소장 클럽가는스님 21.12.02 17:54 답글 신고
    복 받을거예요
    이번주 로또 1등 걸리세요
  • 레벨 원사 3 최고보단최선을 21.12.02 17:55 답글 신고
    복 받으세요~
  • 레벨 하사 3 2RedFever 21.12.02 17:59 답글 신고
    좋은일 하셨네요ㅎㅎ
    그렇게 저희집이 9까지 늘어났네요ㅋㅋㅋ
  • 레벨 소령 1 찡기미 21.12.02 18:08 답글 신고
    시리즈로 게재 해주세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삐뽀삐뽀123 21.12.03 00:00 답글 신고
    글좀 읽어봐라
  • 레벨 대위 3 the한 21.12.02 18:12 답글 신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치고 크게 나쁜이가 없더군요.
  • 레벨 준장 246 21.12.02 18:12 답글 신고
    로또 되실 듯
  • 레벨 대위 3 올드뽀이 21.12.02 18:16 답글 신고
    고양이들 싫어하는 인간들이보면 화내겠네요
    저도 길냥이 주워서 키워요
  • 레벨 중령 2 따듯한차한대 21.12.02 18:20 답글 신고
    구충제 먹여야 건강해져요.
    동물병원가면 비싸니까
    사람 먹는 알벤다졸 천원(2알) 짜리 한 알을 대략 1/10 잘라서 10일정도 먹이면 됩니다.
  • 레벨 중위 3 아이오닉6 21.12.03 13:08 답글 신고
    오호라
  • 레벨 병장 순두부라면 21.12.03 13:52 답글 신고
    정보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샤롱 21.12.03 16:54 답글 신고
    이걸 이제 알았네ㅡㅡ
  • 레벨 대위 3 쓰리박 21.12.02 18:29 답글 신고
    이제 뜨듯한 방바닥서 뒹굴거리겠네요ㅎ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유배 21.12.02 18:3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mirrored 21.12.02 18:42 답글 신고
    복 받으실거에요. 고맙습니다.
  • 레벨 준장 킹슬라임 21.12.02 18:48 답글 신고
    복많이받으세요~
  • 레벨 대령 1 같거나다른 21.12.02 18:51 답글 신고
    미묘네요.
  • 레벨 원사 3 koon80 21.12.02 18:53 답글 신고
    이런 분이 진짜 동물 사랑하시는 분이지!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1.12.02 18:59 답글 신고
    슬리퍼의 chance 처럼

    겨울이도 집사찬스 획득!!
  • 레벨 중위 2 강북디젤 21.12.02 19:18 답글 신고
    좋은일 하시네요... 복덩이 들어온거 같아요...
    집사님.. ㅎㅎ ㅎㅎ
  • 레벨 대령 3 NIGAGARAHaWaiii 21.12.02 19:23 답글 신고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아무리 사람손 탓어도
    야생에서 생존력이 강해요
  • 레벨 원사 3 tuyeabba 21.12.02 19:55 답글 신고
    Chance를 써서 고양이 운명을 Change 하셨네요.
  • 레벨 중사 3 시바견곰이탱이여우 21.12.02 19:56 답글 신고
    동물은 사랑입니다....
  • 레벨 원사 3 히농드 21.12.02 20:14 답글 신고
    후기도 올려주세요
  • 레벨 중령 1 정신병자 21.12.02 20:19 답글 신고
    확찐고냥이가 되것네요.
  • 레벨 소위 3 아진짜더주지 21.12.02 20:28 답글 신고
    유기동물 입양은 무조건 추천입니다.!!!
  • 레벨 중사 2 AUDIWC 21.12.02 20:36 답글 신고
    추천하려고 로긴했어요~
    님 복 받으실 거에요!!^^
  • 레벨 중위 1호봉 l흰고양이l 21.12.02 20:52 답글 신고
    집사야 눈치 채줘서 고맙다
    앞으로 잘 부탁햅니다 냐옹
  • 레벨 대위 2 벌레는444 21.12.02 21:09 답글 신고
    따뜻한사람.
  • 레벨 중사 1 붙박이 21.12.02 23:37 답글 신고
    너무 예쁘네요. 저 눈망울 어떻게 할 거야..ㅜㅜ
  • 레벨 중사 1호봉 시크한용과록맨러버 21.12.03 00:00 답글 신고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하루기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21.12.03 05:24 답글 신고
    ㅊㅊㅊ
  • 레벨 중사 1 이걸말하는겐가 21.12.03 08:07 답글 신고
    저두 하얀색 터키시앙고라 길고양이를 2019년도에 구조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ㅋㅋ
    그때 모습이랑 똑같네요 귀에 때낀거랑 코딱지랑 눈꼽왕창...ㅎㅎㅎ 그때가 생각나네요
    길거리에서 쓰레기 음식국물을 먹던 그모습이 ㅠㅠ
    그후에 죽어가던 귀에 진득이 가득찬 새끼 고양이 포함해서 2마리집사가되었네요.
  • 레벨 중사 2 Techart911 21.12.03 08:22 답글 신고
    같은집사로써 응원합니다. 좋은곳에 입양갔으면 좋겠네여
  • 레벨 하사 3호봉 나라는잉간 21.12.03 08:34 답글 신고
    믓진분
    굿
    ㅊㅊ누르고 갑니다ㅋ
  • 레벨 소령 3 Razer 21.12.03 08:59 답글 신고
    만약 최근까지 집냥이로 큰게 사실이라면 여자아이에 집냥이는 이 겨울에 절대 못살아남습니다..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사랑 듬뿍 주세요~
  • 레벨 원사 3 꿈을이룬자 21.12.03 09:17 답글 신고
    무조건 추천 갑니다
  • 레벨 중위 2 MG새마을문고 21.12.03 11:32 답글 신고
    복받으셔요~
  • 레벨 상사 2 1석 21.12.03 12:27 답글 신고
    흰자 색보니까 완전 애기네용 ㅜㅜ 어쩌다가
  • 레벨 일병 옴재르 21.12.03 12:29 답글 신고
    냅두시지~~~~자 인생아니겠습니까~~~
  • 레벨 상사 2 화주회 21.12.03 12:35 답글 신고
    개념없는 캣맘같은거 보다 이런거 보니까 응원하게 되네요
  • 레벨 일병 스포r프리미엄 21.12.03 13:22 답글 신고
    면목동 한신아파트에서 보이던 흰둥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가을 이후부터 안보이던데 ㅠㅠ
  • 레벨 훈련병 띠기리디 23.05.18 01:53 답글 신고
    하얀 친구 아시네요. ㅠㅠ 21년 9월 10일 아픈티가 엄청나 급히 병원 데려갔구요. 잠시 건강 했지만 검사결과 FeLV 말기 판정이었습니다. 그래도 씻기고 밥잘먹고 약먹여가며 중화동에서 3개월 가량 혼자사시는 분이 케어 했지만 그래도 예후가 안좋아져 입원후 수혈도 해보고 결국 일주일만에 고양이 별 떠났습니다. 당근에 사진 있어요. FeLV가 사람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냥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병이더라구요.
  • 레벨 하사 1 크루쏘오 21.12.03 13:41 답글 신고
    슬리퍼와 거친양말 그리고 바지스퇄을 보며, 스테레오타입으로 느낄 수 있는 성향과는 사뭇 다르게, 글에서 따듯한 섬세함이 묻어납니다.
    눈이예쁜 가으리!
  • 레벨 상사 3 엔진포스01 21.12.03 13:42 답글 신고
    예쁘네요
    좋은 주인만났으니 잘 크길 바랍니다
  • 레벨 대령 3 Quark 21.12.03 14:00 답글 신고
    이정도 애정과 행동력 없으면

    캣맘 캣대디라 하지마라

    강추
  • 레벨 원사 3 심지 21.12.03 14:56 답글 신고
    복 받으실거에요.
  • 레벨 원사 2 조시막서 21.12.03 15:17 답글 신고
    저의집 누가 준 길고양이 새끼 두마리
    1마리는 더위먹고 피부병에 대략 50만원
    또 1마리는 방광염에 소변을 잘 못봐서 정확히 142만원
    둘다 숫놈이여서 중성화수술비는 별도....
    생명인데 모른체 할 수 없어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했네요.
    그래도 이쁘게 잘 커줘서 이쁘기만 하네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분명 복 받으실껍니다.
  • 레벨 하사 1 따블클러치 21.12.03 15:18 답글 신고
    흰털에 오드아이네요~
    유전적으로 많이 약한 아이입니다.
    태생이 길냥이가 아니라면 유전적 요인을 발견하고 버려진 아이을 수도 있습니다.
    책임을 지실꺼면 유전자 검사를 해보세요.
  • 레벨 상사 2 눈누난나치토스 21.12.03 16:39 답글 신고
    양눈이 푸른색인데 오드아이용...??
  • 레벨 하사 1 따블클러치 21.12.07 17:55 신고
    @눈누난나치토스 어라? 이동장 안에 있는 사진에 분명 파란눈과 초록눈으로 보였는데?? 제가 잘못봤나봅니다.
  • 레벨 소령 3 닉골랏어케이지 21.12.03 15:28 답글 신고
    이런분들이 진짜 캣맘.캣파
  • 레벨 원사 2 다나7 21.12.03 15:29 답글 신고
    저희동네도 집냥이 같은 고양이가 한달전부터 보여서 아빠가 챙기고있어요. 꼬리가 잘려있는데 중성화 되었다는 뜻일까요? 완전 개냥이 인데 길고양이 무리에도 못끼고 도망다니면서 오히려 사람한테는 앵겨요. 아빠가 살포시 데려올까 하고 엄마께 여쭤봤지만 예전부터 냥이를 무서워하시는 엄마는 반대.
    어찌해야할지 아빠랑 고민중이에요 ㅠㅠ 동물구조단체 잘못 연락했다가 혹시 아무도 안데려가고 안락사당할까 걱정도되고 ㅠㅠ

    좋은일하셨네요!!
  • 레벨 원사 2 조시막서 21.12.03 17:00 답글 신고
    저의는 지인분이 고양이 두마리 준다는거 집사람과 아이들이 몇달동안 저를 설득해서 마지못해 키우자고 했는데 막상 키우니 재롱도 많이 부리고 집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
    일단 집에 들여 보세요.
    생명인데 집에 들인거 다시 버릴수 없죠...ㅋㅋ 아마 좋아 하실껍니다.
    그리고 꼬리가 잘린건 저의고양이도 한마리가 그러는데 근친으로 인한 돌연변이라고 하더라구요...
  • 레벨 원사 2 다나7 21.12.03 23:32 신고
    @조시막서 지금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잘 어울릴지도 걱정이고 그렇네요. 아 꼬리가 잘렸다고 다 중성화 수술인건 아니군요!! 예쁘게 키우세요^^ 저희도 좀더 현명하게 고민해볼게요~~
  • 레벨 대위 3 the한 21.12.03 17:58 답글 신고
    동물 이랑 친하지 않은 가정탓에. 강아지 엄청 무서워 했는데.

    입양한지 이틀 만에 완전 빠져서 점식값은 아껴도 강아지 밥.간식 챙기는 와이프 생각 납니다..ㅋ
  • 레벨 원사 2 다나7 21.12.03 23:33 신고
    @the한 완전 정드셨나보내요. 마음이 따뜻하신분이네요!!
  • 레벨 원사 3 비트에이스 21.12.03 15:35 답글 신고
    같은 집사로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동식물이 인간의 배려로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대장 행복한카라이프 21.12.03 16:11 답글 신고
    와우 추천드립니당~^^
  • 레벨 대령 1 선플달기 21.12.03 16:23 답글 신고
    캣맘들 보고 있나?
    진짜 동물을 사랑 한다면 이렇게 함께 집으로 가자.
    국립공원에서 고양이 사료 주는 무개념짓 하지 말고.
  • 레벨 원사 3 티끌모아포르쉐 21.12.03 16:40 답글 신고
    아 저렇게 뜰채로 잡는거구나..우리사무실앞에 사는 길냥이도 저렇게잡아서 집에댈구가야겟어요ㅜ
  • 레벨 간호사 너구리대마왕 21.12.03 17:04 답글 신고
    복받으실거에요 ㅠㅠ
  • 레벨 소위 2 힘내라인생아 21.12.03 17:07 답글 신고
    강추드립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만 하지 특히 고양이는 정이 없는데
    글쓴님을 보니 따뜻함과 정성어린 마음이 너무 와닿아서 좋네요
    겨울이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레벨 상사 3 해뜰날오것지 21.12.03 17:16 답글 신고
    새 식구 생긴거 축하드려요!
  • 레벨 훈련병 Dct매니아 21.12.03 17:20 답글 신고
    왜 하나같이 많은 비율로 품종묘만 구조해서 키우는걸까.. 내가 뒤틀린건가?
  • 레벨 상사 2 1석 21.12.07 13:13 답글 신고
    길에서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은 사람한테 안와요 품종묘들은 집에서 키우다가 가출한 경우가 많아서 사람한테도 오고 그러다보면 나쁜짓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서 짠해서 구조해서 키우고 하는거죠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뒤틀리신건 아닌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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