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법에 의해 정원이 정해져 있어서 현재 2천백여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파견으로 빠지고 고위직이라고 빠지고 실제 수사와 공판에 임하는 검사는 절반이나 될려나요? 검사 하시는 분 계시면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암튼 남은 검사들이 한해 약 18만건 정도의 형사 사건을 맡게 됩니다. 일이 몰릴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사를 지금의 10배로 뽑는 대신 검찰행정직 공무원으로 9급부터 시작하게 하는겁니다. 사시합격자나 로스쿨 변시 출신이라고 해도 지금 검찰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걍 필기시험으로 대체해도 충분하다 못해 넘칠 지경이네요 그렇게 검사 뽑고 뽑은 검사들이 변호사나 판사로 가려면 지금처럼 로스쿨 다니면서 변시 합격해야 가능하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요
검새 : 사무장 내용이 어떤거야..?
검새 : 사무장 내용이 어떤거야..?
계장:영감님 이건은 3203호 xxx검사님한테 청탁 들어온 건이라 증거 불충분 처리할게요.
검사:아 예.여기 관용카드 드릴테니 꼭 회사(검찰청)앞에 식당가서 한잔 하고 들어가세요.
짝짝꿍해야지.... 일은 언제 하지?
왜 안뽑아??
일 많다고 징징거리고
일 많아서 자료 제대로 안보고
주가조작 한 사람 기소도 안하는 건희???
원숭이주제에..
한번은 무혐의처분 받았지만 한번은 기소유예 떴습니다
읽어보는 검사새끼 한명도 없다에 전재산 겁니다
저도 긁고 있으면 옆에서 율리아가 알아서 해줍디다~
지금 이 시간에 어디 검찰청앞에 술집에 가봐라...
시퍼런 넘한테 중장년들이 영감님 영감님하면서 술 쳐먹고 있는 넘들 수두룩할거다..
사람 인생 참 쉽게 결정되네
그리고 저런 격무에 시달리면 인원증원해달라고 할만한데 그건 안하데, 판사도 마찬가지
인원과 권력은 반비례하는가?
너무 순진한사람 많네ㅋㅋ
특권을 주는 시대를 넘어
권력이 아닌
일로서 공소를 유지하게 하는
선진국으로 가야 한다.
왜 검사에게
권력과 특권을 쥐어주는가?
4 국선변호사
5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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