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준경은 혼자 싸운게 아니고 팀플을 주로 했죠.
큰 전투마다 항상 함께 팀플을 했던 소울메이트가 있는데 그의 이름 왕자지 장군!!
척준경이 나오면 왕자지가 같이 나와야 하기에 공중파 드라마로 나오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ㅎ
혹자는 그의 이름이 왕소중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그의 아명으로 "왕자지가 왕소중"입니다.
왕자지장군의 이름 때문에 드라마로 만들기가 어렵다는건 웃자고 한 소리고, 척준경이라는 인물자체가 무공만 엄청나지 간신 이자겸의 개 노릇을 하고 국정을 농단하던 그의 정치적 행보나 인품을 보면 난신적자에 가까운 인물이라 그를 중심으로 드라마화 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냥 모시는 주인 잘못 만난 거지..
정치적 행보 랄 것도 없고 오로지 주인 하자는 데로 맹목적 충성을 했을 뿐이라 봅니다.
지휘권자 입장에서 보면 가장 충성 스러운 신하죠...
만약 명장이나 어진 군주를 주인으로 만났으면 평가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덕은 주인 위주로 역사가 쓰였을 테니... 후대에 크게 주목을 못받을 인물이라 생각 됩니다.
본인 의지가 결여된 인물은 그 능력이 뛰어나도 기록된 역사에서 보면 항상 곁다리일 수 밖에 없죠.
큰 전투마다 항상 함께 팀플을 했던 소울메이트가 있는데 그의 이름 왕자지 장군!!
척준경이 나오면 왕자지가 같이 나와야 하기에 공중파 드라마로 나오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ㅎ
혹자는 그의 이름이 왕소중 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그의 아명으로 "왕자지가 왕소중"입니다.
왕자지장군의 이름 때문에 드라마로 만들기가 어렵다는건 웃자고 한 소리고, 척준경이라는 인물자체가 무공만 엄청나지 간신 이자겸의 개 노릇을 하고 국정을 농단하던 그의 정치적 행보나 인품을 보면 난신적자에 가까운 인물이라 그를 중심으로 드라마화 하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그냥 모시는 주인 잘못 만난 거지..
정치적 행보 랄 것도 없고 오로지 주인 하자는 데로 맹목적 충성을 했을 뿐이라 봅니다.
지휘권자 입장에서 보면 가장 충성 스러운 신하죠...
만약 명장이나 어진 군주를 주인으로 만났으면 평가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덕은 주인 위주로 역사가 쓰였을 테니... 후대에 크게 주목을 못받을 인물이라 생각 됩니다.
본인 의지가 결여된 인물은 그 능력이 뛰어나도 기록된 역사에서 보면 항상 곁다리일 수 밖에 없죠.
한 부대 만으로도 늬들 나라를 피바다로 만들 수 있다....캬...
북한 애들 말빨은 저 때나 지금이나 같구먼?
저 당시 중국의 크기를 생각하면 허언이라 하기에도 허언이 아닌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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