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한 남자의 고민은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신발이 없어 매일 발바닥을 다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뜀을 선물해주고 싶다'
성장하는 발 크기에 맞는 신발을 구하지 못해
맨 발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게 된거죠.
보통 위대한 발명은 이렇게 단순함에서 시작하니까요
그가 발명한 '성장 신발'의 컨셉도 굉장히 단순합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이렇게 신발의 크기를 조절하면서 신으면 최소 5년 동안은 문제없이 신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발이 없는 아이들은 3억 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사이즈 때문에 신발을 구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더욱 많고요
지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 견고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의 발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물론, 수많은 기부금이 필요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작은 관심과 고민의 결과물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그 아이들이 자라나 이 나라를 책임질 세대가 될테니까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작업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보고 있나...?
국개 의원 나리
만들수있는 기술을 알려주는것도 좋지않을까...생각 해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저질 댓글 다는 애들 꼭 있죠..ㅠ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니세프는 지정 어린이 후원이 되지 않아 다소 아쉬웠다는 1人
1년안에 신발이 걸레가 되요~
요즘은 좃도 티비에 아프리카 아이만 나오고...여기가 아프리카인지...
이나라에도 못먹고 가난해서 많은걸 포기하는 아이들 많구만...
저런 애들 보여주면 우리는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지거덩 ㅋ
저렇게 뛰놀기는 커녕 하루에도 몇가지씩 학원 안다니면 경쟁에서 도태되는 더러운 사회에서 사는 한국 애들이 훨씬 불쌍함
멋지네요
이런 애들이 굶는다는 유니세프 광고 보고 눈물이 나서 2년째 고작 한달 3만원이지만 자동이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든 어느나라 아이든 어린애들만큼은 배굶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마우신분이군욧ㅈ
수많은 구호단체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을 거지로 만들고 있죠.
넓게 보면 우리의 아이들
북한 어린이들부터 도웁시다
상상이상으로 발에 상처나 병이 많다네요.
맨발이 각종 병원균과 상청 노출돼다보니 불구도 많고..
신발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부모들의 교육열에 의해서 결정이 되고요. 우리나라 교육열을 전세계에서 일등일 겁니다.
그래서 이만큼 경제성장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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