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한비아 류 냄새가 나는데요. 저기는 저런 복장으로 뒷산 올라가듯이 놀러갈수있는곳도 아니고 방금 세탁하여 다려 입은 듯한 얇은 한복으로 돌아다니는 사진이 정말 어색하네요. 햇볕을 별로 안 받은듯한 얼굴 하얀 젊은 여자 혼자 배낭여행하듯이 갈수 있는곳은 기껏해야 아래쪽 베이스캠프 정도 밖에 없습니다. 같은 한국인 동료 남성들이나 전문 산악인의 증언 없이는 도저히 납득이 가는 상황이 아니네요. 한비야 나 신은미 처럼 이걸로 책이나 내고 강연 다니면서
감동받은 순진한 여성들이 저런곳에서 비명횡사할까봐 걱정되네요. 이전에 한비야 책 읽고 젊은 여성2명이 인도에 가서
처참하게 강간당하고 죽을뻔한 사건이 있었더랬죠. 세상은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감동받은 순진한 여성들이 저런곳에서 비명횡사할까봐 걱정되네요. 이전에 한비야 책 읽고 젊은 여성2명이 인도에 가서
처참하게 강간당하고 죽을뻔한 사건이 있었더랬죠. 세상은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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