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튿날 밝은 새벽에 조반을 마치고 길을 떠나려 하였는데, 주막의 법도가 나그네에게 밥상을 줄 때 노소를 분별하여 그 차례를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도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의 원수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러한 때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 있는 틈을 타서 발길로 차 거꾸러뜨리고 손으로 때려 죽여서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다른 사람 국밥을 새치기 한게 아니라 자기보다 먼저 주니까 화가 나서 죽인 것.
백범일지에 일본인이 먼져 덤볐다고 쓴건 쌩구라.
고종 전화 운운도 백범일지 말고는 다른 어디에도 기록이 없는 걸로 보아 구라일 가능성이 높음.
@swfs 나라를 강탈해가고 우리나라에서 수천명을 이미 죽인 놈들이 설치는데 죽이면 안되니? 동학교도들 붙잡아 총알도 아깝다고 작두로 잘라서 어느동네에서는 피비린내 때문에 우물이고 시냇물이고 빨간물이 흘렀단다. 거기서 살아남은 이가 김구 선생이고 그 사람됨을 보고 살린이가 안중근 의사 아버지고…
그게 지금의 살인이랑 같은거냐? 돌빡같은 놈들…
그 꼴을 보고도 살인이 어쩌고 하는 것들은 이나라에서 자란 사람이 맞냐?
이스라엘 건국과정이나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을 봐라…그 나라에서 그런 궤변이 통하는지…
얼마나 부정이 심했으면 쌍팔년도의 어원을 만들고 419로 도망간 인물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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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측근이 알아서 얘기하고 질문도 알아서 대답하고
백범일지에는 국밥이야기 없음
백범이 체포 후 인천에 이송 되었을 때 작성된 조서에 다음 같은 내용이 있음
조반을 "마치고" 주막을 떠나려 할 때 새치기하여 먼저 국밥을 먹는 놈이 있어 조사해 보니 일본놈이어서
발로차서 넘어뜨리고 폭행하여 죽인 다음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국밥이 늦게 나왔다고 --> 밥을 먹은 후 새치기하여 밥을 먹는 놈이 있어 살펴보니 일본놈 이어서 죽임
이 사건은 1896년 3월 이었고 1895년에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사건)이후 민족적 분노가 커져 전국적으로 을미의병이
일어나 일본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었던 시점이었음
위에는 "새치기"로 포괄적으로 설명하였으나, 주막의 다른 사람은 국밥을 기다리는데 나중에 온 녀석이 먼저 국밥을 먹는 것을 보고 이상하여(단발에 일본칼을 가지고 있었음) 조사해 보니 일본놈이었음..
백범은 이미 식사 후였고, 국밥이 늦은 것 때문이 아니라 새치기한 싸가지 없는 놈은 일본놈일거라는 강려크한 의심을 갖는 계기였을 뿐 그냥 일본놈이라 죽은거임
이후
인천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집행날, 3일전 개통된 서울-인천 전화기로 고종이 사형집행 정지를 청함
인천에 수감하던 중 프리즌브레이크 찍으시고 탈옥하여 전국을 돌며 도망자 찍으심
백범일지에는
칼로 덤비는 일본놈을 백범이 발로 칼잡은 손을 차서 칼을 떨어트린 후 파운딩 드러간걸로 나옴
... 이튿날 밝은 새벽에 조반을 마치고 길을 떠나려 하였는데, 주막의 법도가 나그네에게 밥상을 줄 때 노소를 분별하여 그 차례를 마땅히 지켜야 하는데도 손님 중에 단발을 하고 칼을 찬 수상한 사람이 밥상을 먼저 요구하자 여점원이 그 사람에게 먼저 밥상을 주므로 마음으로 심히 분개하였다. 그래서 그 사람의 근본을 알아본즉 일본인이므로 불공대천의 원수라고 생각이 되자 가슴의 피가 뛰었다. 그러한 때 그 일본인이 한눈을 팔고 있는 틈을 타서 발길로 차 거꾸러뜨리고 손으로 때려 죽여서 얼음이 언 강에 버렸다.
다른 사람 국밥을 새치기 한게 아니라 자기보다 먼저 주니까 화가 나서 죽인 것.
백범일지에 일본인이 먼져 덤볐다고 쓴건 쌩구라.
고종 전화 운운도 백범일지 말고는 다른 어디에도 기록이 없는 걸로 보아 구라일 가능성이 높음.
위 인용글에도 백범은 이미 식사를 한것이고 백범이 아니라 다른 조선 사람보다 일본놈이 먼저 밥상을 요구한 것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반을 마치고 길을 떠날" 생각이었는데
저 일본놈 때문에 밥상을 늦게 받게 돼서 화가 났다는 얘기.
이미 밥을 다 먹었다면 다음에 누가 밥상을 받는지 신경쓸 이유가 없지.
그게 지금의 살인이랑 같은거냐? 돌빡같은 놈들…
그 꼴을 보고도 살인이 어쩌고 하는 것들은 이나라에서 자란 사람이 맞냐?
이스라엘 건국과정이나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을 봐라…그 나라에서 그런 궤변이 통하는지…
걍 써라~~~
선대위가 대통령 후보도 아니고...
이런 것만 봐도... 무능...의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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