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이런 트리를 볼 수 없습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볼 수있는 형태의 트리입니다.
아무리 12월 25일이 진짜 예수 생일이 아니라고 해도 그렇지 새로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에 죽음을 상징하는 것을 올리다니 정말 개념 없네요.
왜 저런 기형적이고 기괴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냐 하면....
한국 개신교에서 세웠기 때문입니다.
전에 박원순 시장 있을 때 제발 흉물스럽게 트리위에 십자가 달지 말고 원래대로 별 달아 달라고 했는데 그때 연결해준 개신교 신도인 담당 공무원이 가톨릭 신자이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는 나를 가르치려 들더군요. ㅋㅋㅋ
동방박사가 별 보고 찾아온거 아닌가??
ㅡㅡ;;
이것도 맹바기 때부터라네요
보기싫어요 십자가
아울러 전국에서 눈뽕하고 있는 LED 십자가들까지 쓸어버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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