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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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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MEECL 21.12.09 23:44 답글 신고
    한 없이 올라가기만 하면 좋겠지만 올라감이 있으면 내려옴이 있음이 필연적이다 보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파릴년식 21.12.10 00:06 답글 신고
    제 인생사를 글로써 표현해주신거 같아서
    힘이납니다.
    이젠 숨이라도 편히쉬고 싶네요.
    답글 1
  • 레벨 소령 1 잘난감자 21.12.10 01:59 답글 신고
    제얘기네요 가정사에 부모님 장례에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왔네요^^ 남은인생은 행복하게 살다갈겁니다
    답글 0
  • 레벨 원수 MEECL 21.12.09 23:44 답글 신고
    한 없이 올라가기만 하면 좋겠지만 올라감이 있으면 내려옴이 있음이 필연적이다 보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원수 스폰지밥뚱이 21.12.09 23:46 답글 신고
    좋은 글을 알아보시는 성님도 좋은 분이십니다.^^
  • 레벨 원사 3 파릴년식 21.12.10 00:06 답글 신고
    제 인생사를 글로써 표현해주신거 같아서
    힘이납니다.
    이젠 숨이라도 편히쉬고 싶네요.
  • 레벨 원수 스폰지밥뚱이 21.12.10 00:08 답글 신고
    인생..길게 보십시오...당장은 힘들지라도..마음 먹기에 따라, 우상향입니다^^
  • 레벨 대위 3 123456soo 21.12.10 01:30 답글 신고
    좋은글 좋은댓글 잘읽고 힘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잘난감자 21.12.10 01:59 답글 신고
    제얘기네요 가정사에 부모님 장례에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여기까지왔네요^^ 남은인생은 행복하게 살다갈겁니다
  • 레벨 일병 밍몽밍몽 21.12.10 07:51 답글 신고
    제 이야기 같아서 가슴이 ...
    힘 받고 갑니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 해야겠네요.
  • 레벨 중장 복받은년 21.12.10 07:52 답글 신고
    내가 그래.

    근데 하나도 안풀림.

    원래 부터 풀게 없었다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소공동멋쟁이 21.12.10 07:55 답글 신고
    잘읽었습니다
  • 레벨 상사 3 19년9월k9 21.12.10 08:26 답글 신고
    좋은글 감사~
  • 레벨 대위 1 헤어a 21.12.10 08:30 답글 신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있고.. 저는 오히려 너무 좋고 잘풀리면 불안하더란
  • 레벨 하사 1 러키77777 21.12.10 08:38 답글 신고
    와 어찌 제 상황에 딱 맞는 멋진 글을 올려주셨나요. 덕분에 일어설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좆또안맞는로또 21.12.10 08:40 답글 신고
    좋은 글은 추천이쥬. .
  • 레벨 중장 대전지은남편 21.12.10 08:42 답글 신고
    멋짐
  • 레벨 소위 2 전전남친 21.12.10 08:43 답글 신고
    힘이나네요~
  • 레벨 중령 2 퐈르쉐 21.12.10 08:44 답글 신고
    지금 딱 제 상황, 심정이네요 용기 주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뻐꾹등쳐먹고날아간새 21.12.10 08:46 답글 신고
    조은글이네요~
  • 레벨 대위 3 이제는말과할수있다 21.12.10 08:48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준장 킹슬라임 21.12.10 08:54 답글 신고
    푸는게 아니라 버티는거라는게 맞는 말이데요...

    쓰러졌다가 서지는 못하고 앉아서 죽어라 버티고 버티니 다른 길이 보이기는 하네요...
  • 레벨 원사 3 뭘이런걸 21.12.10 10:02 답글 신고
    고생하셨습니디.....저 또한 버티고 버티고 손 끝으로 매달리다 보니 상황이 호전되서 이렇게 댓글이라도 써네요....
  • 레벨 이등병 경도아빠 21.12.10 08:55 답글 신고
    요새 너무 힘들었는데
    좋은글에 큰위로가 되네요
    화이팅!!
  • 레벨 대위 3 내일은고추왕 21.12.10 08:57 답글 신고
    좋은글 필독
  • 레벨 원사 3 개독박멸미사일 21.12.10 09:12 답글 신고
    그냥 편안하게 살면 안될까요?
  • 레벨 중령 1 회떠드림 21.12.10 09:13 답글 신고
    힘들때...

    주변이 자동으로 정리되는

    기현상을 목격함!/
  • 레벨 중사 1 깨뿡이 21.12.10 09:15 답글 신고
    인생이 황폐화 되어 보니 거의 윗 글대로 됩디다.
    어짜피 우리 인생, 기쁨보다 슬픔과 고됨이 많은 것이란 생각이 들고 나니,
    '이러면서 사는 거지 뭐~'
    이국종 교수님 말처럼... '될 대로 되겠지!'라고 위안을 삼게 되었죠.
    그렇게 늙어 가며.. 고통을 느껴가며.. 짬짬이 기쁨도 조금 느껴 가며... 사는 것인가 봅니다.
  • 레벨 일병 좋으면추억아니면경험 21.12.10 09:17 답글 신고
    (자기계발)
    이러한 내용까지 각성한 분은 조금 더 겸손하게 배려하며 보배롭게 일상을 생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열심히살고있음 21.12.10 09:19 답글 신고
    너무 좋은 글입니다.. 지금 제 심정인 것 같아서 더 공감이 삽니다.
  • 레벨 중위 1 영원히사는억만장자 21.12.10 09:53 답글 신고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검쩡이싸니 21.12.10 12:07 답글 신고
    와....내애기네
  • 레벨 대령 3 감자만두 21.12.10 12:40 답글 신고
    좋은 글이다 ~~
  • 레벨 준장 금천넘버원 21.12.10 15:30 답글 신고
    내 인생이네..
  • 레벨 하사 1 spylit 21.12.10 19:08 답글 신고
    멋진글!!
  • 레벨 원사 3 페이지원 21.12.10 22:04 답글 신고
    저도 인생바닥치고 모든걸 놓고 싶은 마음이들때가 많았지만 효도한번 못하고 수억깨먹어도 살기만하라는 부모님과 아직 다 자라지못한 내새끼들 때문에 버티며 살았네요 당연히 이혼했구요

    지금은 다 해결된건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조금은 금전적으로도 여유도 생기구요

    항상 믿고 기다려주시는 부모님과 우리형,형수 그리고 이혼후 같이 살지않지만 항상 보고싶고 그리운 내새끼들 때문에 살고 있네요
  • 레벨 대위 3 떡은먹는게아니다 21.12.11 10:11 답글 신고
    이거 정말 맞는말이다...
    인간 관계면에서는 하나도 틀린말이 없네...
    한번 매려 앉았다가 일어서면 인가관계 면에서는 더 당당해 지더라..굽신거려봤자 필요가 없다는거 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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