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갈 시간이 없어 수원오토월드에 리콜 딜리버리 맡겼습니다.
아침에 딜리버리 기사분이 오셨고 멀쩡한 차 사진 찍어갔습니다.
제가 적어도 4시에는 차를 쓸일이 있어서 3시 이전에 작업 끝나냐고 물었더니
그렇게 해준답니다.
2시30분에 어드바이져가 전화와서 작업 끝났고 차를 보내주겠다고 하길래 기다렸습니다.(센터까지 20분거리)
3시.......30시30분.....4시.....
5시에 중요 업무가 있었는데 그 서류들이 차안에 있었고, 생각없이 갖고 다니던 현금 2백만원정도가 차안
가방에 있다는게 생각났습니다.
서비스센터와 전화 온 담당 어드바이져 전화로 번갈아서 계속 전화합니다.
안받습니다.
아...뭔가 일이 터졌구나
보험사 전화해서 위치추적 신청하고 경찰서로 전화하는것 까지 염두에뒀습니다.
결국 미팅시간인 5시. 와이프 불러서 겨우 도착했지만 서류가 없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때 서비스센터가 겨우 연락되었는데 어드바이져 말이 가관입니다.
까먹었답니다.....
그리고 차를 받았는데
이런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침까지 멀쩡했던차가 어딜 박고 긁었는지....
딜리버리 기사님은 출발할때부터 이랬다고 사진을 보여주셨고
센터에서는 입고시 저런 손상이 없었답니다.
그럼 센터내에서 이랬다는거지요.
도장해줄테니 다시 맡기고 렌트해주겠답니다
정말 열불납니다. 이딴 센터에 다시 맡기고 렌트카 끌고 다니라고?
BMW 서비스센터 전화할때마다 안받고 먹통인데 방법 없습니다
다른차로 갈아타거나 센터에 안맡기는것 외에는.
그리고 차를 어떻게 관리하면 센터내에서 저런 사고가 나고 그걸 그냥
가지고 오지요?
BMW 구매예정이신분 잘 생각하세요
포르쉐처럼 고급오디오 청음실을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주차장에 차 밀려서 진입 못해도 10분째 나와 보는 놈 없습니다.
bmw는 서비스는 젊은 기사님들이 너무 깐죽됩니다.
왜놈 도요타는 서비스 차 세워놓고 들어가면 예쁜 여직원이나 잘생긴 삼촌들이 일단 쇼파에 안내해놓고 1대1일로 방문 내용 적어가면서 음료 직접 응대합니다.수리 끝나면 기사님이 아니라 담담 책임자가 수리 내역 설명하고 기사님은 작동시켜줍니다.
쪽발이들 회사 써비스 참 무서울 정도입니다.
우리나라 회사들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보배님들 노재팬은 저도 합니다.
노재팬 이용해서 국내기업 간 키우는거 같아 참 싫습니다.
차는 참 좋은데...
블박 끄는 애들은 100프로..
남손에 안보내야..
타이밍벨트에서 이상이 있어서 엔진을 친거 같다면서 수리를 해야하는데 견적이 1500만원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타이밍벨트쪽에서 이상이 있어서 엔진에 무리를 준거 아니냐면서 따지기 시작했죠
근데 여기서 본사에서 30프로만 해준다고 하네요 아니 리콜대상인데도 집에 우편물도 안보냈고 그리고 타이밍벨트쪽에서
리콜문제때문에 엔진에 이상있는걸 왜 내가 수리를 하냐 따졌죠 여기서 bmw직원분은 다 인정을 하시더라고 타이밍벨트문제로 엔진을 친거 맞다고요 녹음도 한상태고요 인터넷보니간 어떤분들은 무상에 렌트까지 해줬다고 하는데 저한데는 본사에서 30프로만 해준다고하네요 하 어이가 없네요 타이밍 리콜문제때문에 엔진에 손상갔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수리내역도 보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수리내역도 보냈는데도 하는말이 30프로라네요 화가나서 차 안찾을거니간 서비스센터에서 가지고 있어라 했습니다
수리 안해주는게 맞는건가요?
지금 볼보 D4타요.
안타깝네요...
젊은 사람은 한번도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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