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쌩판 모르는 남이 운전대 잡아도 아무렇지 않으신가봅니다. 저는 그렇지않아서요!
남이 내 차 주행하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건데 이 자체가 진상인가보네요.
동네 안에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먼 거리까지 이동해야한다면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들어보니까 보배는 원래 이렇다, 여자가 글쓰면 바로 욕박고 보는곳이더라 소리듣고 아.. 하며 반성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하며 댓글볼때도 좋은 차 타는 사람들에겐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걸고 보시던게 떠오르네요.
몇몇 댓글쓰신 분들도 댓글 기록보니까 패드립이며 성희롱이며 다들 가관이신 분들 많네요.
그리고 길도 많이 막히는 곳에서 최고속도95 밟은거 저도 궁금해요 ㅋㅋ 난들 알겠어요? 생각 좀만 해보면 맨앞 신호대기하다가 풀악셀 땡긴거밖에 설명 안되지 않을까요?
생각한다고 한게 위조라니.. ㅋㅋㅋ
덕분에 오래살겠습니다 보배여러분들
이만 떠나볼게요~
아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
지울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많던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덴트집에서 차주 동의없이 40키로 운행에 대해서 너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활동을 자주 하지 않았음에도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얻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저는 아반떼N라인 차주이고, 올해 8/6일자로 출고하여 4달째 되었는데
그저께인 12/10 금요일 어머니께서 차를 쓸 일이 있어 타고 나가셨다가 휀다와 문짝을 긁으시고
어머니가 16시에 동네 (개포동 ㄷ모ㅌ스) 덴트업체에 맡기셨습니다.
제가 일하는 동안 벌어진 일이라 저는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1시간 쯤 뒤 알게 되었습니다.
상황정리후 대표님께 잘 수리해달라는 문자를 주고 받고 그렇게 수리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토요일에 블루링크 어플상에 주행거리가 280km > 240km가 되어있는걸 확인하고 뭐지? 싶어서
오늘 운행 리포트를 확인해보니
분명 12/10 금요일 16시에 맡겼는데 19시에 8키로 운행에 최고시속 95km가 찍혀있고
다음 날인 12/11 토요일 오전 6시경 38km 주행을 해놨더라구요.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인가 싶어서 대표님께 연락을 해봤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거냐 묻자 그 장소(개포동 ㄷ모ㅌ스)에서는 작업이 불가하여 외부 작업장에 맡긴다고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대표님 얘기 둘다 들어보니 외부에만 맡긴다고 하시고 그 외부작업장이 어디인지, 차를 몰고 가겠다는 동의도 안내도 없으셨습니다.
그런데 차도 대표가 직접 몰고 간게 아니라 탁송기사를 통해 기사가 직접 운전하여 이동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부 작업장이 어디냐 묻자 동탄이고 왕복 50km 정도가 된답니다.
하지만 찍힌건 편도 38km
그리고 그 전날인 12/10 금요일 작업을 맡긴날 19시엔 왜 차를 8km나 운전을 하며 최고시속95km를 찍었냐 묻자
횡설수설하시면서 자기는 차를 입고받고 키를 넘기고 퇴근을 하여
그 업체의 사모님이 저녁에 자택으로 옮겼다가 다음날(토요일에) 자택에서 외부작업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운전을 한거 같답니다.
근데 이 강남 금요일 저녁에 어떻게 최고시속95키로를 왜 밟냐고 뭐 제로백 테스트하셨냐고 묻자
그건 본인도 모르겠다고만 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상식적으로 차주의 동의도 없이 40키로를 운행한것도 모자라서
동탄으로 차를 옮기던 날도 아닌 12/10 금요일 저녁에는 왜 최고시속 95km를 찍으며 8km나 운전을 했다는게 지금 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손이 떨립니다.
대표는 기름은 당연히 채워드리고 그저 잘 수리해서 드리겠다고 걱정 말라고 하네요.
도대체 여기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걸까요?
외부 소위 공장에 별도로 맡겨서 찾아와서
손 좀 대서 광택내고 내부세차하고 그렇게 먹고삽니다.
외부에서 작업장 이동이고 개인적으로 쓴거 아니면 이미 고지했으니 업체잘못아님
서글프다.
글삭하고 도망가겠네 그럼 박제시켜야지 ㅋㅋ
이동된 후에 알게 된 사실들인겁니다.
차를 거기에 맡긴건 제가 아니라 어머니라고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텐데.. 제대로 읽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왜 제가 그럴거라고 단정을 지으시나요? 그쪽 분은 점쟁이세요..?
지금 차 가져오라고 하고 다른데 간다한들 이미 운행된 기록이 뭐가 바뀌나요?
아니면 그게 최선이니까 그냥 그렇게하라 하시는건가요
여기저기 악플과 시비 댓글을 많이 달고 다니시는 분이셨군요.
몰라뵈었네요. 반응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삭하고 도망가겠네 그럼 박제시켜야지 ㅋㅋ
외부 소위 공장에 별도로 맡겨서 찾아와서
손 좀 대서 광택내고 내부세차하고 그렇게 먹고삽니다.
외부에서 작업장 이동이고 개인적으로 쓴거 아니면 이미 고지했으니 업체잘못아님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가게에서 출발하면 더 가까운데 사모님 자택에서 바로 출발하기 위해 좀 더 멀리가서 키로수 나온거라고 하셨습니다.
왜 억측을 하세요
계속 없는 얘기를 만들어내시네요
틀리셨네요.
이해 못함 X
이해 안함 O
그런데 직접 운행을 해서 가져간다는 안내가 없었다는걸 문제 삼는겁니다.
그냥 이해해 주던가
경찰가봐요.
경찰도 비슷한 반응일겁니다.
미리 고지안한건 분쟁 소지 있지만
95키로가 미친듯이 빠른것도 아니고.
뚫린길이면 애지간한 차량 댕기는 속도 입니다.
8키로에 15키로 과속. 그나만 용지도 안날라 왔는데
너무 그러면 박하죠.
저희 동네는 8키로 반경 주변에 5030 아닌곳이 없습니다..
반경 8킬로 내는 모두 5030이다...
그래서 8월달에 샀는데 주행거리가 모두 적은건가??
그런 동내가 어디 있어요. 8킬로 내의 동내를 모두 드라이빙 연습하신건가요?
그리고 금요일 오후7시면 그 주변 어딜가도 뚫린길 없습니다
후임 왔구나
막내야 후임병 받아라 ㅋㅋㅋㅋ
서글프다.
스포츠 모델 또는 스포티카 죠.
이게 얼마나 의미 있냐하면
수리를 위해 이동을 했지만 수리 위치가 어정쩡 하다
과속을 했지만 과속단속을 위한 증거 기준이 불분명 합니다.
어디에도 위반이나 범법 사ㅇ황이 없어요.
불만이 있다면
경찰이 민사건으로 넘기거나 상대 안할겁니다.
결국 본인도 그냥 민사를 진행해야 할건데
판사가 기각할 공산이 커요.
인정해봐야 기름값정도.
의미가 없는거 이러지말고
그냥 사과나 받고 마무리하세요.
위반사항에 저촉한거지
실제로 차가 100-200 못가는 차아니고서야
이게 이상 운행도 아니에요.
민사상 책임이 있을리가…
그냥 기분나쁜거 사과나 받고 끝내라는거죠.
구미사는데 주변 국도 같은데 탓나 했는데
서울 지리는 모르니…
50도로면 50도로라 알고 있어야지 뭐…
강남에서 동탄가는데 도시고속 같은것도 없어요?
외부작업장으로 보낸다는 말을 딱 거기까지만 이해하시고 차량이동은 생각 못하신 것 같은데
견적 몇 백씩 나오는 수리건도 아니고 고가의 차량이 아니라면
보통은 로드탁송(대리)을 하지 견인을 하지 않습니다.
이동거리도 속도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수준은 아니네요.
인생피곤하게산다
40km운행했다고 문제 삼으면 어쩌란 것인가요?
남이 내 차 주행하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건데 이 자체가 진상인가보네요.
동네 안에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먼 거리까지 이동해야한다면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서 들어보니까 보배는 원래 이렇다, 여자가 글쓰면 바로 욕박고 보는곳이더라 소리듣고 아.. 하며 반성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하며 댓글볼때도 좋은 차 타는 사람들에겐 이유도 없이 시비를 걸고 보시던게 떠오르네요.
몇몇 댓글쓰신 분들도 댓글 기록보니까 패드립이며 성희롱이며 다들 가관이신 분들 많네요.
그리고 길도 많이 막히는 곳에서 최고속도95 밟은거 저도 궁금해요 ㅋㅋ 난들 알겠어요? 생각 좀만 해보면 맨앞 신호대기하다가 풀악셀 땡긴거밖에 설명 안되지 않을까요?
생각한다고 한게 위조라니.. ㅋㅋㅋ
덕분에 오래살겠습니다 보배여러분들
이만 떠나볼게요~
기준으로 받아들일거면 질문은 왜 하나요?
뜬금없이 여자드립은 왜치는가 몰겠네요.
아마 쭉 모를거야..
1.직접 고치던지
2.현대사업소에 입고하지
뭐하러 귀하신 N라인을 덴트에다 입고해서...
남이 내 차 주행하는거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런건데 이 자체가 진상인가보네요.
동네 안에서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먼 거리까지 이동해야한다면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데 갔으면 외부로 이동안할까요?
사고의 개념을 조금 확장해보세요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님처럼 왈왈거리는 글에만 욕박아요.. ㅎ
근데 아반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백이라는 단어는 어디서 또 들어봤나보네요
주위에 좀 모자란 호구남자들이 얘기해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400키로 달려서 경포대라도 다녀오신지 알았내..
모닝도 100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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