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이라고 불리는 시절을 대표하는것이 바로 저 밀크티입니다. 그들에겐 자부심이죠. 아시아 중국 인도부터 아프리카 스시랑카까지 호령했던 영국의 전성기를 표현하던 음식이 홍차니까요. 그리고 홍차에서 발전한 밀크티 발단이야 귀족이 아닌 노동자를 위한 차한잔으로 한끼를 해결한다에서 출발했지만 그래도 영국전성기인 산업혁명때의 산물입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김치냉장고가 있겠내요.
대영제국이라고 불리는 시절을 대표하는것이 바로 저 밀크티입니다. 그들에겐 자부심이죠. 아시아 중국 인도부터 아프리카 스시랑카까지 호령했던 영국의 전성기를 표현하던 음식이 홍차니까요. 그리고 홍차에서 발전한 밀크티 발단이야 귀족이 아닌 노동자를 위한 차한잔으로 한끼를 해결한다에서 출발했지만 그래도 영국전성기인 산업혁명때의 산물입니다. 우리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김치냉장고가 있겠내요.
차문화 자체가 저동네 지역적 특성(수질) + 한창 잘나거 던 제국주의 때의 산물이라...
나름 이유 있는 부심이 있죠...
울나라 김치문화와 통하는 면이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4계절이란 지역적 특색과 발달한 농경 문화로 인한 풍부한 식재료
항상 김치를 달고 살다보니 별가 아닌 음식으로 느낄지 모르지만
현실은 많은 시간과 재료와 비용과 정성이 드는 음식 이죠...
제작 단가로만 따져도 최고급 음식.
원래 산업혁명전 영국은 낮은품질의 녹차를 마시던 나라였습니다.
포탑 뒤로 돌리고 엔진상부 포신에 판쵸 걸치고 뜨끈하게 그 안에서.
옛날 생각나네.
이 영국놈들
원래 산업혁명전 영국은 낮은품질의 녹차를 마시던 나라였습니다.
나름 이유 있는 부심이 있죠...
울나라 김치문화와 통하는 면이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4계절이란 지역적 특색과 발달한 농경 문화로 인한 풍부한 식재료
항상 김치를 달고 살다보니 별가 아닌 음식으로 느낄지 모르지만
현실은 많은 시간과 재료와 비용과 정성이 드는 음식 이죠...
제작 단가로만 따져도 최고급 음식.
녹차는 찻잎을 수확한 후 찻잎이 발효되기전 가공을 마쳐야 녹차인거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수확한 찻잎을 영국으로 가져가면서 발효되었기 때문에 영국에선 녹차를 마셨을리 없습니다
왜 2차대전때 미국 개입전까지 독일한테 개쳐발렸는지 이해되는 부분...
이거 문건으로 실제 미국에서 말한 부분임.
영국의 홍차문화는 진짜 보면볼수록 아이러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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