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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적인 주술도 동시에 가졌다는게 미스테리
야만적인 주술도 동시에 가졌다는게 미스테리
야만적인 행위가 언제 그리고 얼마나 더 빨리 사라졌는가의 차이 일뿐이죠.
뭐 최근 200여년 전만해도 흑인을 잡아다가 노예로 팔아 먹던 나라도 있었는데요뭐...
총과 대포와 군함이 있던 시절에
바퀴, 철제 칼이 없는 청동, 석기문명이었으니
많이 뒤처진 문명이 팩트 아닐까요.
철기가 없었지만
석기의 세공기술이 흔히 구대륙이라고 말하는 지역의 석기보다 한단계 진보한 느낌이죠.
구대륙은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로 발전했다면
잉카쪽은
구석기->신석기->고도신석기+청동기
이런식으로 발전한 느낌...ㅋ
아무튼 아메리카는 마지막 빙기때 베링해를 건너간 몽골리안이 정착을 하고 문명의 싹을 틔운 곳이라
스타트 시점이 구대륙보다는 훨씬더 늦었기에
문명의 진화도가 구대륙보다 더디고 또
남미 자체가 매우 좁은 파나마지역으로 통해 북미로 이어지곳 이외에는 외부와 단절된 곳이라 문명의 교류도 거의 없었던 지역이기에 문명의 발전 속도도 더디고 또 매우 특별한 형태로 고착화 된 문명이는 생각이 듭니다.
이 씨ㅂㄴㅇ
(추가설명:신성시하는 검은 재규어나옴)
사람을 재물로 바치는 인신공양을 자행한 잉카 마양 아즈텍 문명의 왕족들
vs
그 문명을 파괴하고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 스페인 약탈자들
과학이 발달한 지금도 개독이 판치는걸 보면,,, 참 어이가 없다
약자만 희생되는구나!
현대도 다르진 않지만...
진짜 미친넘들은 인간두개골 탑 쌓고 놀던 아즈텍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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