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경우는 처음 겪어봐서 선배님들 조언 구하고자 가입까지 하고 글을 올립니다.
2틀전 12월15일 와이프가 출근길에 접촉 사고가 난 경우 입니다.
해당 도로는 신호등은 있으나, 작동하지 않는 신호등이며, 상대차가 보여 깜짝놀라 좌측으로 살짝 틀었는데,
상대 차량은 그대로 박았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인데요.
영상 처럼 박고 난 후 와이프는 비상등을 키고 뒤로 오는 차들 지나가면 내릴려고 대기했으나,
상대 차량은 박고 잠깐 섰다가 이어서 좌회전 후 비상등 키고 멈춤, 근데 큰 대형트럭이 천천히 와이프 차
옆으로 비켜가는 사이에 상대 차량은 도주 했습니다.
보험사 및 경찰 불러 해당 자리에서 몇십분은 서 있엇으나 상대차량은 오지 않고, 그럼 뺑소니인데 왜 그런건지..
심지어 차량번호 확인되어 보험사에서 상대방 연락을 계속 시도하고 있으나,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차는 차대로 조수석 뒷바퀴 휠부터 해서 쓸렸으며 범퍼는 파손, 와이프는 크게 안다쳤으나 가벼운 타박상 및 근육통
정도 인데, 명백히 뺑소니 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더이상 뭘 할게 없네요
보험사에 사고접수만 하셨고
경찰에는 신고안하셨으면 뺑소니로 신고하세요
저런경우 뺑소니 맞습니다.
뺑소니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처벌할 겁니다.
사고에 대해서는 과실대로 처리가 됩니다.
과실은 신호등이 없는 구간이라 7대3이나 8대2정도 나올듯 하네요,
뺑소니 유무는 안될 확률도 있습니다..
피해자님은 좀 억울하시겠지만 타박상도 있으시니 병원가셔서 진단서와 교통사고 사실확인서 떼서 가해자보험사에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과실비율은 90:10이거나 80:20으로 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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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검거율은 약 95%이며 이미 차량조회로 연락처까지 알고 있으니 검거는 시간문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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