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7의 김태리 배우는 2018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987년이면 태어나기도 전인데 당시 시대상을 얼마나 알고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자
잘 몰랐다 그래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했다 작은아버지에게도 많은 조언을 들었고 주변 선배님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인터뷰를 했죠
비슷한 질문에 정해인은 이렇게 답했죠
내가 태어나기 1년전이라 잘 모르지만 정답은 대본에 있다 대본을 보면서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다 라며 김태리와는 많이 다른 인터뷰를 했죠
다산 정약용선생의 직속후손으로 알고있어서 호감이었는데...
이제 손절합니다
블핑도 좋아했는데 역시 손절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었지만...이런 논란도 덮고 무조건 빨아제끼는 무개념 모질이 빠돌이까지는 아니니까요
정약용선생이 실망하실 후손임..
정약용선생이 실망하실 후손임..
얼마나 내려가야 하는거야..
난 홍익인간.. 단군할아버지 후손이다
단군할아버지 드립은 몰라서 한 드립이라 생각하겠음
설마 직계란 말뜻을 모르지않을거라 봄
게다가 북한 공작원이면 북한 공작원의 심리를 파악하고 연기를 해야지
데모하는 대학생의 심리로 연기를 해야겠냐?
오히려 북한 출신이면 당시 한국의 실정을 잘 모르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겠니?
참 답답한 놈들이네.
당췌 드라마를 보지를 않고 무슨 내용인지를 모르니 저런 헛소리들을 하는 것.
한국말도 제대로 모르는게...아닌가 한국인들도 어려워하는 한국말...잘하는편인가...
어쟀든 아디만 봐도 기분 더러우니까 댓글 달지마라 너 보라고 쓴 글 아니다 캬악 퉷
사대문 밖에 살면 시대흐름에 뒤쳐진다고.
대체 니들은 저 드라마 소재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든다는 거냐? 운동권 족보에 대해서는 과연 꼬딱지만큼이라도 알고 있나? 왼쪽눈만뜨고 사는 외눈박이들은 운동권이라면 뭔가 신성해보이고 거룩하고 그럴것 같니? X도 그런거 없으니까, 니들 뇌피셜로 9살짜리 애새끼처럼 징징대지 말기를 바란다.
운동권이 민주화에 기여한 부분이 일정부분 있는 것은 맞지만, NL새끼들은 그저 나라 뒤집어 엎고 싶었을 뿐이고, PD새끼들은 민노총과 전교조라는 똥을 싸질러놓은 죄도 있어. 특히 북한의 전쟁범죄를 희석시키기 위해, 해방전후사의 인식이라는 극단적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잡서를 퍼트려, 실증주의 사학을 식민사관으로 폄훼하고, 부끄러운 역사는 조작하고 감추고, 감성팔이 피해자코스프레나 쳐 해대면서, 우리 민족의 정통성이 김일성과 북한에 있는 것처럼 똥칠을 해댄 죄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 나이도 그쯤 쳐 먹었으면, 이제 세상을 두눈 뜨고 볼 때도 됐다. 진영논리에 빠져 니편내편 따지며 발악해대는 것, 그것도 정상은 아니니까 말야.
518 폭동이냐?
그런 보배 싫으면 나가 우리도 너같은것들 나가면 깨끗해지고 좋으니까
한국사회에서 배우는 셀수도 없이 많지만, 암묵적으로 우리가 현장에서든 일반사회에서든
배우라고 칭하는 이들은 어느정도 선이 있습니다.
당연히 아우라도 있고, 나름의 무게감이 있는게 배우에요. 경력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또 무관하기도 한게 김태리 같은 신인에게서도 그 아우라와 무게는 느껴지는게 또 배우거든요.
그만큼 특별하고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뭔가가 있는게 그 배우라는 호칭인데요.
두사람의 팬들에겐 섭섭하겟지만, 둘다 연기자정도가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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