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에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왔습니다.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총11명이 아이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늘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용기내어
거동불편한 어르신들 병원에 모셔드리는 차량봉사
생활지원대상자 긴급 생필품지원
꼭 필요한 곳에 조그마한 TV 기증
공부방 아이들 간식봉사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톨릭신자 입니다.
예수님 말씀에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 모르게 하라."
부처님께서는 "칭찬이나 댓가를 바라지 말고 보시하라" 밀씀하셨지만,
형님들, 동생분들께 칭찬한번 받아
22년 더 힘을내기위해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2년도에는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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