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1일(토요일) 밤 12시간 지난 2022년 1월2일(일요일) 새벽 03:38분경
부산연산동 위치하고 있는 더샵파크시티 아파트동문(정문)으로 범죄자가 침입하여 제 차에 있는 현금(결혼축의금 등..)과 가방을 춤쳐갔습니다.cctv속 04:20분경 제 차에 접근하여 가방을 훔쳐 04:31분 정문으로
나와 도보로 우회전 후 큰도로변 근처 "과정공원"에서
택시를 타고 우회하여 다시 우리 아파트 정문을 지나쳐 "연산교"를 넘어 도주 하였습니다. 현재 cctv상으론 소나타 택시로 추정되며 번호판이나 택시캡 색상조차 불분명한 현실입니다. 아파트에서는 단지 내 블랙박스 협조 요청공지 및 방송을 해주셨지만 아직 제보받은 바는 없습니다. 확인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건당일 형사분 및 기타기관에서 오셔서 지문 및 DNA 조사를 하고간 상태입니다. 시일내 자수하면 합의 가능으로도 생각중입니다.
귀찮은 저의 많은 질문 정성스럽게 답변해
주시며 통화상의 많은 격려와 더불어 낮,밤 없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범죄자를 쫓아 주고 계시며 노력해
주시는 형사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여기서 단서를 찾아주실 분이 나타나 형사님들 노고에 협조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새벽시간 달리는 택시 번호판을 cctv로 잡아내기에는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혹시나 근처 사시는 분들,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부탁이 절실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른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cctv에 찍힌 범죄자
블랙박스때문에 전 도시가 cctv인데;
꼭 잡힐겁니다.
얼굴 저정도면..뉴스에 한번 나오면..금방 잡힐텐데. .
차량에 현금이 있다는걸 아는 지인이거나 지인의 공범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글 볼때마다 도무지 이해랄려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귀중품을 왜 차에다 두는지... 왜 문을 안 잠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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