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아는 혼자계신 할머님댁에..전기를 연장선에 많이물려 차단기 내려가고..
멀티탭이 타잇다고...연락받고 바로가서..작업하는데..복잡하게 연장선을 끌어왓더군요. 싱크대 하부장뒷면 떼어내고..코드 대가리 올라갈폭이 안나와 안쪽 바닥면 뚫어서 연장선 교체해주고왓습니다. 옷이랑 나무 먼지로 범벅인데..기분은좋네요.
할머님이 5만원 자꾸 주실라는거 이러시면 인사도못하고 도망갑니다 하고 왓네요.
선한 영향력이네요. 참고로..전문가아닙니다.ㅎㅎㅎ
50 중반이되니 이래저래 잡기술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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