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 동일차종 신규엔진 탑재한 분들 꼭! 확인 하시라고 정보차원에서 올립니다 **

** 추천 눌러주세요, 다른 분들도 아셔야 조심하죠 // 적어도 가족과 같이 타기에는 추천하기 힘드네요! **

 

 차종 : KA4 7인승 리무진 새틀브라운 시트 풀옵션 / 디젤 2.2

  

작년 8월초에 예약해서 6개월만에 1월7일(금)오후에 신차를 받았습니다.

  

저는 성격상 따지는 편은 아니여서 담당 카마스터도 검수 했다고 해서, 외관 검수만 하고 신차인데 별문제 있겠나 싶어서 저녁이기도 해서 차를 수령하고 집에 왔다가, 주말에 시운전하고 본네트를 열어보는 순간 기겁을 했네요.

 

차 안에 오일인지 연료인지 범벅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센터 입고가 않되고 월요일에 대리점을 방문해서 차를 인도했는데, 성동서비스센터에 입고를 시켰더라고요..

  

1월에 새로 장착된 엔진이기도 하지만,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200km 탄 새차가 정비소에 들어가서 아직 받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레몬법인지 뭔지는 먹히지도 않고, 번호판 나왔으니 나몰라라 합니다.

  

센터에서 연락왔는데, 엔진을 통으로 바꿔야 한다네요, 정비를 할려면 하고 아니면 본사랑 싸우던지 알아서 하라고..

정말 기아차 할말이 없게 만듭니다.

  

본사 콜센터며 영업대리점이며 새찬데 받자마자 이런일 생겼는데 바꿔주던가 해야지... 제가 무식한 사람인건지??

 

신차 1월7일(금)수령, 1월10일(월)오전 센터입고, 주행거리 200km(실제 100km않됨), 엔진및 기관 통체로 교환 !!

신차교환 불가!, 환불 불가!, 레몬법은 동일한 증상으로 3번와야 인정!

 

누가 이딴 엔진 받자고 했나요? 공지도 없이 1월에 맘대로 바꿔놓고, 가격도 올리고..

문제생기면 고객책임이라니.. 카니발이 패밀리카라고 광고하는게... 뭐 다같이 죽으라는 소린지.. ;;;;

  

기아차의 서비스가 이렇습니다, 알고서 잘 선택해세요...

 

 

2022년 1월부터 받으신 분들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같으면 6,7개월 기다린게 아깝더라도 이젠 기아차...

        

근데, 고객은 뭔 잘못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