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써서죄송합니다.21년막날부터 계속해서안좋은일들이 일어나네요
아버지가.직장암4기지났다라고합니다.어제알게되었고 림프절이고 다른기타 다른쪽으로 전이가되어있는상태라고합니다. 대장내시경도 관이들어가지않아서. 내시경도 못하시고 씨티상으로확인했습니다.평소건강하셨고. 감기한번병원한번. 하신적없으셨고 잦은설사로 병원방문후 속식을들었습니다
지금역시나 아무런 통증도없으셔서 일하러가신다고합니다
수술을할수있는시기도지났고 4개월시한부선고받으셨습니다.방사선치료시 20프로정도의 생존률이라고는하시는데 확률은확률일뿐이라고생각합니다.아버지는 치료안하신다하십니다.50프로확률이라고해도 할까말까인데20프로의 확률인걸 의사한테들으시고 방사선거부하십니다.이제66세이십니다.
대구의 큰 대학병원교수가 이정도이야기하는것같으면 서울가더라도 수술은 불가능한것인지 저희는 서울가서 진단이나소견은 다시들어보고 수술을할수있으면 하기를바라는데 아무것도 하지않으신다고 저러고계십니다.
혹시 직장암4기후반.림프절 전이및수술불가판정받으시고. 서울에서 다른소견들으신분. 계실까요?이리저리 정보는얻으려고하는데 사실쉽지않습니다.그래도 대구보다는서울이 기타의료기술이나 이런것들 분명차이는 나지않을까요?사람목숨을 이렇게 그냥두고보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확률은확률일뿐인데 제발 아시는정보나 기타참고할만한사항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제발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대장암4기 간암3기 폐까지 전이된 상항이였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생각하는 마음은 참으로 고맙고 , 예쁜마음 이지만..환우 분께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환우분께서 살아오는 동안 ,또는, 살아가는 동안 해보고 싶었던것 , 누리고 싶었던것, 등을 작으나마 실현할수 있도록 곁에서 도와 드리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면 ..... 환우분께서 너무나도 힘든과정 이겠지만, 다른분들 마음에 상처가 남지 않도록 치료를 선택 하실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대장암4기 간암3기 폐까지 전이된 상항이였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서울로 가십시오.
대구에서 동산병원 갔다가 바로 서울 강남성모병원 응급실로 갔었습니다.
괜히 아산병원 아산병원하는게 아닙니다.
삼성병원, 서울대병원보다 암에 관해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판단하시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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