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 목포에서 살고잇는 회원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들리는 보배 눈팅러 입니다.
글 쓰는거나 댓글등 거의 써 본적 없는
거의 20년 보배 눈팅러 입니다.
직업이 개인택시를 하고 잇어서 악플 받는게 싫고
화살이 되는게 싫어서
항상 눈팅만 햇엇습니다.
저번에 조금 오래 된거 같지만
생선파는 여자님이 셧던거 같은데
동민원에 과자를 보내주셧던걸로 기억하고 잇습니다.
그때 너무 저의맘속엔 감동을 받앗엇습니다.
보배회원 분들 너무 따뜻한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이제막 20개월된 아이가 잇고
뱃속에 7개월된 둘째가 세상밖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잇습니다.
항상 어렵거나 힘든 사람잇으면 맘속엔
도와줘야지 맘은 굴뚝 같앗습니다.
허나 현실은 살림이 넉넉하지 못해
실행으로 옴겨보진 못햇습니다.
제.나이도 이제 40대초반이 되엇고
장가를 늦게가서 아직 두 돌이안된 첫 아이
키우는것도 힘들고 뱃속에 아이도 이제 곧
80일 정도 잇음 태어나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 겟단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간이지만
잘 이겨 냇으면 좋겟습니다.
오늘 동민영아원 선생님이신거 같은데 문자가
왓습니다.
몇일전 아이들 장난감과 기저귀를 동민 영아원에 택배로
보냇엇습니다.
직접 갓다줘도 되지만. 지금 목포가 소도시인데
코로나가 하루에 몇십명씩 나오고 잇어.
택시영업도 못하고
집 밖에 거의 안나가고 잇어서 (와이프 임신중이고 첫애가 20개월이라.)
택배로 보냇엇는데 문자를 받고보니 .
먼가 되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칭찬받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다들 코시국에 힘드시더라도 모두 힘내 봅시다.
늘 행운과 건강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집이 되세요~~~
마음이부자여야할수있는게 기부같아요
베푸신사랑보다 천만배되돌아오길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총각에서 아저씨로 변신 하셨네요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
나눔하신것보다 백만배 ,천만배 더 복 받으시구요..행복하세요
추천함!
멋지세요!
멋지십니다.
목포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든줄도 압니다.
이 시기에도 따뜻한 맘 베풀어주셔서 훈훈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그런데 글에서 자꾸 거슬리는게 ㅆ과 ㅅ의 구분을
너무 안하셨네요.
저도 맞춤법 잘은 모르지만 최소한의 맞춤법은 지키면서 글 써주셨으면 합니다.
글 내용을 탓하는게 아닌 맞춤법이 잘못되어 있다고 표현한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그리고 맞춤법 얘기했는데 띄어쓰기로 테클거는 이유는 뭔가요?
휴대폰으로 글 쓰다보니 띄어서 썼지만 등록하면서 줄 바꿈으로 인해 붙어서 등록된듯 합니다.
멋진분!!
저기하네.목포가 시방 거시기해도 저기하믄 괘얀혀
이녁이 저기한께 거시기하겄네.저기해도 거시기한디 머가 저기하겄는가.꼭 저기해서 같이 거시기하세.
간만에 로긴 합니다
님~ 최고!!!!
폭풍 칭찬해요~~~^
선한 영향력 실천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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