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는 20% 미만입니다.
그만큼 육체훈련과 머리교육은 혹독합니다.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 해도 기압과 중력 속에선 속수무책입니다.
타이어 끌며 뛰는 훈련도 조종사 교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애마(비행기)에서 이탈했을때 유일한 무기는 짧은 리볼보권총 뿐입니다.
적에게 잡히기 전에 자살해야만 하는 숙명입니다.
그것을 다 극복한 아이들이 조종사가 됩니다.
나머지 80%는 인사행정, 보급,수송, 시설, 헌병, 무장, 정비
그리고 요격과 관제 장교가 됩니다,
조종사의 한소티는 20~30분 입니다.
기름은 비행기 똥고에서 운항시간 동안 1천원권을 계속
뿌리고 다닌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게 3~4년 키운 조종사 비용은 천문학적입니다.
독일 공군의 경우 2012년 전투기 한대당 290소티입니다.
소비 기름은 한대당 40만 리터입니다.
전세계 어디보다 혹독한 훈련을 거친 우리 조종사들은 가성비가 최고 수준입니다.
공군비행장에는 골프장과 크럽이 꼭 있습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부대안에 묶어 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 경험상 가장 혹독한 군사훈련은 조종사 교육 과정입니다.
최근엔 여성 전투기 조종사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정말 존중하고 신기해야할 괴물들입니다.
비토나 차별이 아니라 존경스러운 대상입니다.
2차대전 당시 직강하 폭격기를 아시나요?
보통은 75도 각도이고 심하면 정말 90도입니다.
정상인은 다 기절합니다.
그럼에도 반복된 훈련으로 극복하고 단 한발이라도
정확히 명중시켜 적들에게 타격을 주려는 비장함입니다.
고수는 거기서 다시 날아 오르고 훈련이 부족한 조종사들은
그대로 꼴아 박습니다.
최대한 목표에 접근해야 하기에 다시 급상승하기가 버거운겁니다.
F-15 나 스텔스 모는 파일럿이 우수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고 심정민 소령처럼 열악한 팬텀과 제공호 조종하는
비행사가 에이스입니다.
F-15 한소티와 비교해 F-5E 한소티의 피로도와 스트레스는 10배 이상입니다.
고 심소령의 죽음은 비인간적으로 말하면 150억 가치 전투기 조종사를 잃은겁니다.
50억 곽상도 3개 가치입니다.
왜 우리는 진작 미군처럼 F-5E를 FA20블록50으로 고치지 못했을까요?
10년전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미군은 오리지날 F-5는 연습기로만 쓰고 있습니다.
그건 이명박 정부와 원세훈 국정원장 그리고 김관진 장관만이 알고 있겠죠.
고 심소령이 노후된 전투기의 마지막 희생자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공군 해군에 너무 적은 예산만 주는 바람에
전투기의 경우 교체시기를 놓쳐버린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똥별시키들의 골프장만 없애도
저런 노후화된 전투기 말고 다른 전투기 충분히 가져올수 있습니다.
관련지식이 없어서 좋운글이지만 이해도가 다소 떨어져서..
죄송함다;;ㅠㅠ
그리고 전략지수 때문에 머릿수 채우기로 있는 것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ㅠ
결국 나라가 더 부강해져서 전투기도 바꾸고 이번 KF21도 성공적으로 개발해서
노후화된 전투기 싹 퇴역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F5 전환/대체하기에는 로우급이지 다시 로우급을 체운다는거는 정말 부담이 가죠
그래서 KF21 성공해야 하는는 공군의 숙명이기도 하죠
공군 해군에 너무 적은 예산만 주는 바람에
전투기의 경우 교체시기를 놓쳐버린거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똥별시키들의 골프장만 없애도
저런 노후화된 전투기 말고 다른 전투기 충분히 가져올수 있습니다.
산이 많고 작은 한반도 전쟁의 해공군은 지원 역할 밖에 못합니다.
관련지식이 없어서 좋운글이지만 이해도가 다소 떨어져서..
죄송함다;;ㅠㅠ
Sortie 전투기출격 또는 짧은여행을 표현 하는말이며
연습비행 훈련비행 한번갔다오는걸 다 소티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한번떴다가 공격한번하고 오는걸 한쏘티라 부릅니다
여러번 출격(소티)을 한다는 것은 여러번 공격은 한다는 거고 소티율이 높다는 것은 비행기 고장이 적다는 거고 격침이 적다는 겁니다.
특히 항공모함운용에서 소티율은 전쟁수행평가 기준이 됩니다.
인력이 어마어마하쥬
전투비행단 규모와 시설 인력 등등
겨울에 SE88타고 활주로 눈치우던거 생각나네요
자동 시설이 있습니다.
가동비용이 비싸 잠자는 애들 깨워 눈,얼음 사역시키는 겁니다.
댓에도 있듯이
노후 전투기로 인해 다시는 우리의 젋은 장교들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곽상도와 연류된 50억의 3배라는 의미죠?
곽상도라는 인간 같지도 않은 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곽상도가 무슨 가치가 있나요?
그50억은 뇌물입니다
그런놈은 처벌 안받고 진짜 애국자들은 금방 잊혀지고
독립운동가들도 그렇고 잘못되었다는 거지요.
저런 상황에서 조정간을 움켜쥐고 산화하신 고 심소령님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50억 곽상도는 3개가 아니라 30개 300개라도 쓰레기일 뿐이다
한소티는 이륙, 활강 그리고 착륙하기 까지의 한셋트를 말합니다.
일반기와 틀리게 전투기는 한소티가 30분 정도입니다.
쉽게 말하면 오늘 하루 20Km 출퇴근 거리를 자동차로한게 한소티입니다.
Sortie 전투기출격 또는 짧은여행을 표현 하는말이며
연습비행 훈련비행 한번갔다오는걸 다 소티라고 부르지만 엄밀히 말하면 한번떴다가 공격한번하고 오는걸 한쏘티라 부릅니다
현재 f5-e를 모두 폐기해버리면 공군력이 급격히 비대칭이 되어 버려서 다른 대체기를 섣불리 FA50같은 경공격기로 찍어내어 버리면
지금 한참 개발중인 FX21양산을 할수없게 되어버립니다.생산댓수가 적으면 제작단가가 천문학적으로 올라가버리죠.공군력이 질적으로 우수한기체만 몇대 있는거와 물량전에 대비에 양적수량도 엄청 중요한데 중간에 FX21개발과 양산 계획들이 정권바뀔때마다 계속 엎어버리다가 다시 진행되는게 반복되어 벌써 양산싯점을 놓쳐버려 10년공백이 생기는 바람에 30년만기 전역해야할 노령기체가 40년이 되도록 비대칭을 떼우고자 추락위험을 감수하고 운용 되는 실정이죠.
잘봣습니다.
사관학교출신 20%만 조종사가 된다던지
비상탈출시 자살을 해야한다는 내용
저도 F-5를 탓지만 에이스가 탄다던지 그런게 아닌걸요
비행훈련이 힘든건 맞지만 잘못된 내용이 많아
지나가다 댓 남깁니다
심대위를 가르쳤던 교관으로써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순직한 심대위의 명복을 빕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틀린 내용이 너무 많아요~
파일럿 양성하는데 천문학적 비용은 최대 오류;;
수료는 20%;;는 말도 너무 오바임
숙직한 소령은 명복을 빕니다.
학사도 고등수료율 30% 상회하고 항공대 한서대 출신들이 고등수료율 70~80% 정도
미군은 800마력때 수동크레인과 저마력윈치 m88운용 용도는 파손된 전차 구난 회수가아닌 야잔에서 정비목적 그냥 후방에서 사용할목적
우린 k1전차의 기동성과 방어력을 갖춘 구난전차보유.. 목숨걸고 고장난 전차를 회수하라 전차가
우선순위
왜 미군은 안만들까 만들고도 남을 기술과 돈이있는데..
그때 우리 정비관님 말씀.. 미군은 전차가 파손되면 전차버리고 승무원만탈출...
다른전차에 탈출한 승무원 배치하면됨
전차는 파괴시키고 적이 못쓰게..
우리는 전차승무원 전사시 다른병력으로 배치하면됨 비싼
전차는 꼭 살려서 회수해야됨 병력보다 장비가 우선임
이젠 퇴역한줄 알았는디유
흠,,
공군본부 대전에서 청주공항으로 새벽에 출발해 아침 이취임식 마치고 수송기타고 제주도가서 점심행사 후 식사 그리고 다시 수송기에 오만짐과 함께 강릉?원주? 8전비 가서 오후 퍼레이드 행사 후 이,추임식 마치고 휴식 후 저녁 공연하고 하루 자고 담날 복귀하는 겁나 힘든 1박 코스였드랬죠
서두가 겁나 길었구요
저녁에 들은 얘기가 수백억 짜리 비행기는 버려도 조종사는 무조건 살려야 한다고 들었슴돠 그만큼 조종사의 가치는 척억이 넘는 가치라고
그때가 F16 올수입해서 조립공장 세운다는 기공식 하던 때 입니다.
그때 주력기가 재공호랑 팬텀 이었는데 F16 실물 에어쇼에서나 멀리서 본게 전부였던 저에게 코앞에서 보는 F16의 위용은
미래 비행기 보는 느낌이었는데 햐
무튼 조종사는 아무나 하고 싶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더군요
결국에는 곽상도 까서 물타기네~ㅋㅋ
노예알바 열시미 하시길~
지금처럼 노예처럼 계속 살기바래~갈때까지! ㅋㅋ
무인 전투기나온다 무인정찰기가 있는거처럼
민항기도 자동으로 가는거다 90%이상은
자원외교이니 쓴돈 생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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