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7일 태어난 아기가 많이 아프네요.
종아리 뼈가 없고 발목이 꺽여있어 가는병원마다 다리 절단을 추천하고
마음이 무너져 내릴때 수술이 가능하다는 병원이 있어서 정말 그자리에서 와이프랑 울었네요.
수술비도 나라에서 산정특례로 지원도 많이 나와 부담도 없고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막상 수술날자가 잡히니까 마음이 좋았다가 슬퍼졌다 반복이네요.
몇번 수술을 해야 하는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작년 7/7일 태어난 아기가 많이 아프네요.
종아리 뼈가 없고 발목이 꺽여있어 가는병원마다 다리 절단을 추천하고
마음이 무너져 내릴때 수술이 가능하다는 병원이 있어서 정말 그자리에서 와이프랑 울었네요.
수술비도 나라에서 산정특례로 지원도 많이 나와 부담도 없고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막상 수술날자가 잡히니까 마음이 좋았다가 슬퍼졌다 반복이네요.
몇번 수술을 해야 하는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힘드시겠지만..애기를 위해
밝은 생각만 하셨음 합니다..
힘내세요
와이프도 잘보살펴주세요.....아가 아픈건
어느부모에게나 너무힘든일이죠....ㅜ.ㅜ
함께 하십니다.
힘내시고 많은 사랑 주시길
수술 잘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아빠가 마음 굳게 먹어야 됩니다
잘될꺼예요 응원합니다
예정일보다 한달가까이 일찍 태어난 이른둥이인데 지금은 잘크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없이 이쁘기만 해야할 시기에 안좋은 일을 겪으셔서 상심이 크시겠지만, 아빠와 엄마의 간절한 소망을 아기가 듣고 잘 이겨내줄거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엄마아빠가 힘내야. 아이도 힘내서 버티고 더 좋아집니더. 힘내세요.
큰 힘이 되어 드리지는 못하겠으나 글 몇 자로나마 응원합니다.
럭키세븐에 태어난 아기니까 무사히 잘 이겨내리라 믿고 기다리세요!!
화이팅입니다!!
분명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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