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다녀오고 느꼈던건 하기 싫어도 해야할때가 있다..죽을 만큼 힘들어도 지나는 간다..그렇게 죽도록 난리쳐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 또 죽도록 난리치는게 가능하다..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죽지 않는다..우리 나라 산은 호랑이보다 멧돼지가 더 무섭다..고라니는 비명소리를 낸다..세상에 정말 멀쩡해보이는 미친놈들 많다..잠은 소중하다..기절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다..귀신은 있을 수 있다고 믿게 된다(색귀..또는 서큐..)..다친 휴유증은 10년 넘게 지나도 안사라진다...ㅠ
못생기고 못난사람들이 지만생각하죠.
페미들...
즐기다 오면 됩니다
하지만 나도 초반에는 즐기는 경지까지는 못가보고 버틴건 함정 어쨌든 짬이차야
쓰레기들의 비추가 보배 인성답네
못생기고 못난사람들이 지만생각하죠.
페미들...
정말 예쁜사람
소희씨 고마워요 눈물날뻔 ^^
교육참사가....
혹시 코로나 종식되면 내년에 체육대회 하면 한번 오시게
아들녀석 작년에 입대해서 훈단에있는데,
보고싶고 짠합니다...ㅠ
군입대가 별거아니고,남자들은
당연히 가는거라고 생각없는 여자들,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리는 평화...
알기는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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