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틀전 고속도로상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상대방이 화물공제조합입니다. 경찰출동했고 상대방과실이고 상대방도 인정하였는데 상대방보험사측(화물공제조합)은 상대방이 말 바꾸어 과실여부를 따져보겠다고 하니 어쩔수 없다.

우리 보험사에 자차로 진행하고 있고 우리보험사는 분심위에 올리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분심위를 거쳐 소송을 가야하는것인지?

바로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것인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아래는중재위 분쟁내용입니다.

신청인은 고속도로 3차선에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신청인의 차선에서 정상적으로 직진으로 운행하고 있었으며 상대방 차량은 2차선에서 신청인의 차량의 측면에서 전후방으로 오가며 신청인의 차량을 인지할 수밖에 없었으나 신청인의 차선으로 진입하여 전면을 응시하며 정상운행중인 신청인이 방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신청인의 차량 운전석 측후방을 추돌한후 계속운행하여 신청인의 차량이 파손되었습니다. 사고이후 상대방은 신청인의 차량이 사각지대에 있어 인지하지 못하였다고 인정하였으며 죄송하고 처리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오후에 이를 번복하여 과실여부등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청인은 억울하게 불가항력적인 사고를 당하였고 본인의 무과실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