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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분은 리어카 끄실 때, 내리막길에서 밀어드려야겠네요..
어떻게 자기보다 약하고 힘없는 아기백구를 저렇게 학대할 수 있는지..
이웃주민이 아침마다 백구 비명소리에 깼을정도면 대체 얼마나 지속적이고, 심한 학대를 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대전 거주하시는 분 중,
혹 아시는분이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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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요 다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마음 곱게 쓰이소
빙판길에 넘어저서
관절이나 다 나가라ㅉㅉ
할매요 다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마음 곱게 쓰이소
마음 곱게 써야한다는 말씀 많이 공감합니다.
shoutnight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마음 좋은 분들은 생활이 힘드셔도 주변에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이런 분들은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시길 마음 가득 응원하지만
저분은 솔직히 저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실 것 같네요 마음을 곱게 써랴죠
빙판길에 넘어저서
관절이나 다 나가라ㅉㅉ
그 할매도 개를 맨날 때리던... 진짜 많이 싸웠는데...;;;
동네 아줌씨랑 싸울때 욕하는 사이사이 말을 종합해보면 결론은 하나던데...
개를 때리면서도 키우는건 혼자사는게 적적해서다...
혼자 살기 적적해서 키우는데 왜 애를 그렇게 못살게 구냐 하니
자기 인생이 뭐 같아서 화가나서 그런다고...
결론은 화풀이...
노친네가 외로운데다가 사는게 힘드니 화는 나는데 그걸 풀데가 없으니
엉뚱한 개한마리 데리고 와서 화풀이 하는거였음...
거기다가 개, 고양이는 물건으로 취급하는 옛날 세대다 보니 대화도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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