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현장에 가면 동시녹음팀이 당연히 노이즈 없는 소리를 녹음하는게 당연한 그들 일입니다만 융통성있게 주변 소리 현장음들을 콘트롤합니다. 그런데 동시녹음외에 연출팀 또는 후반작업 스텝들이 노이즈를 너무 싫어해서 히터를 꺼달라고 요구를 합니다. 그럴땐 갑이 아닌 을인 동시녹음팀이 현장 소릴 콘트롤할 수가 없어요. 또한 패딩등 옷차림은, 거의 모든 예능스텝들은 실내촬영만 하는게 아니라, 외부 촬영도 많아서 두툼하게 입고 나가요.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가는 예능 촬영 특성상 옷차림은 겨울에 따듯하게 입고나갑니다.
요새 방송사는 출연자를 제외하고 모든 제작비에 절감이 들어갑니다
제가 추측하기로 저정도급 프로그램은 엮인 업체가 많다보니 후보정 작업 들어가면 그거 하나하나가 다 돈입니다 그래서 그냥 싼값에 서둘러 해줄 업체랑 계약 맺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쉽게 말해 공기 단축하는 거죠
그래서 웬만하면 한번에 끝낼려고 출연자들 및 나머지 스텝들도 별 말 못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팬 없는거~
@수동조작
@부우짱
전기난로도 있잖아요~ 라지에이터도 있고요. 맘 먹고 온도 올리려면 뭔들 못 하겠습니까~
저기보다 작은 가게하는데도 난방기 끄면 금방 추워진다
아,,씨,,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팬 없는거~
점잖네
점잖게 멕이네 ㅋ
설악산 가다 두어번 뵌 적 있는 분인데....
너무 따뜻하고 훌륭한 분이신듯....
태어나서 사람보구 감동 받은적이 그분이 처음 입니다
살아있는 천사시더군요
제가 추측하기로 저정도급 프로그램은 엮인 업체가 많다보니 후보정 작업 들어가면 그거 하나하나가 다 돈입니다 그래서 그냥 싼값에 서둘러 해줄 업체랑 계약 맺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쉽게 말해 공기 단축하는 거죠
그래서 웬만하면 한번에 끝낼려고 출연자들 및 나머지 스텝들도 별 말 못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영상이든 소리든 보정 가능하다고 아무렇게나 찍지는 않습니다. 이왕이면 최대한 좋은 퀄리티로 담으려고 하죠.
찍지 말아야겠네.
얼마든지.윈윈할 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촬영하면 안되지. 방송이다 하면 항상 갑질의 위치에 있는건가...
음향팀 욕하는거 얼척이없네.
저거 최종 결정은 pd가 할텐데..
무식하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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