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가다가 보고서 다음 출구에서 나가 유턴해서 다시 갔습니다.
그냥 조촐한 동네 카쇼 같았습니다. 전화기로 찍은겁니다.
밖은 구형인데 안쪽은 좀 모던하더군요.
티비쇼 The Dukes of Hazzard에 나오는 제네랄 리입니다.
이 차 바디라인 잘빠졌네요.
영화 The Love Bug에 나오는 Herbie
브롱코 트럭인데 이거 정말 가지고 싶네요. 미국 남자들 중에 이차 안좋아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막타고 다니기 좋은 차
보트와 색을 맞췄더군요.
이 엔진을 보고서...
프로펠러를 생각하고 갔으나 분사식이더라구요.
같은 차 다른 색
믹키 탐슨 타이어...
전 이 모델 커매로를 제일 좋아합니다. 바디라인 좋고 덕테일 스포일러 맘에 듭니다. 거기다가 동그란 테일라이트...
매드 맥스에 나와도 될듯합니다,
트럭 베드를 막 만들었는지 옆에가니 나무 냄새 나더라구요.
이차는 앞이 좀 두껍네요.
이 차는 녹이 주제입니다.
근데 주인이 미러와 이그조스트 파이프를 정성스럽게 닦더군요.
번호판은 폐차장가면 맘껏 살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꾸며놨네요.
앞바퀴쪽 냉각 핀 같았습니다.
캔버스 탑이라 위가 열리더군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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