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 많은 분들과 호프집에서 정모하는 꿈을 꾸었는데
거기서 사라민님 엑소장님은 확실히 꿈에서 나왔고요.
그리고 실제로 본적 없지만 외계인 같이 생긴 남자가
렉서스 타고오면서 누군가? 싶더니만
그 남자가 공손하게 안녕하세요 "풀옵션경운기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순간 꿈속에 있던 국게린들은 전부 얼음모드가 됐다가
나중에 화기애애 얘기하면서 먹고 마시고 떠들고 했는데
어느 정도 시간 지나서
풀옵션경운기님이 자기 이제 돌아간다고 해서 다시 렉서스타고
시동거는데 운전석 바퀴가 갑자기 퉁 빠지는겁니다.
그 순간 웃고 떠들던 국게린님들 다들 침묵하면서 얼음모드 되고
풀옵션경운기님 머리 감싸고 절규하는데
그 절규하는 목소리는 도저히 사람 목소리가 아니더군요.
그 목소리 듣고 꿈에서 꺴습니다. ㄷㄷㄷ
꿈속에본 풀옵션경운기님은 밑에 그림과 닮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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