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토요일. 김포에 방문.
전날 저녁으로 일정 확인했지만 일이있어 방문 직전
만나뵙지 못하고 후보님 도착하는 모습도 못보고
아쉬움만 남긴체 지나만 갔습니다
곧 대선후보 유세가 마지막이라하여
안동으로 가는게 시간이 맞을 것 같아. 차를 몰고 갔습니나.
멉니다... 그치만 투표하러 비행기타고 몇시간을 직접 날아가시는 분들도 계시니. 가는길이 신나기만 했습니다
여주에서 차 엄청 막혔습니다. ㅠㅠ
후보님 도착하시기 한 시간 전부터 대기.
중간에 박근혜 지지하는 오래된 정장입고 빨간 비니쓴 취객이 십원짜리 욕하며 주변을 서성이더군요.(나중에도 난입해서 헛소리만하다가 가드한테 끌려나감..)
후보님의 고향에서 후보님이 국민들께 큰절하는 모습.
이제 여한이 없습니다.
3월9일 여론조사와는 다른게 압승할 기세였습니다~!
여러분 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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