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건희,게임협 무보수 명예직 자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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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게임협회에서 ‘무보수 명예직 자문역’으로 근무했었다고 주장했다. 여당 등에서 제기하고 있는 ‘허위 경력 부풀리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원 대변인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사단법인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2004년 전에도 ‘법인격 없는 단체’로 존재했다”면서 “김건희 씨는 비상근 무보수 명예직 자문역”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씨가) 비상근이었으니 직원들이 모를 수 있다는 뜻”이라며 “사실 관계가 이러한데, 민주당은 사과의 진의를 왜곡하고 사안을 ‘채용비리 프레임’으로 끌고가고 있다”고 단언했다.
김건희, 게임협회 경력 해명까지 거짓?… 전 직원 "본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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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씨는 자신이 2002년 게임산업연합회에서 사무국장으로 근무했고, 2004년 게임산업협회가 설립된 이후 5년 동안 일했음에도 김씨와 함께 근무했거나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씨의 "게임산업협회와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협회 관계자들과 친하게 지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최씨는 "연합회는 2002∼2004년 화곡동의 독립 건물, 2004년 역삼동 스타타워, 2005년 이후 2007년 사이에는 교대역 법조타운에 사무실이 있었는데 화곡동과 역삼동에서는 '같은 건물에서 친하게 지냈다'는 말이 애초에 성립할 수 없고, 법조타운 시절에도 같은 건물에 있는 누군가가 직원들과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나 개연성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산업연합회 시절의 직원 수는 최대 4명이고, 협회도 초창기에는 직원 수가 10명 미만의 작은 조직이었으며 직원들은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다"면서 "김건희씨가 이력서에 적은 바로 그 당시에 재직했던 사람으로서 김씨가 이력서에 적은 경력과 인터뷰 해명 내용은 제가 기억하고 있는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김건희, 과거 도이치모터스 이사로 재직…
국민의힘 "무보수 비상근직"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2259125i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에 과거 이사로 재직한 정황이 확인됐다. 김 씨는 그동안 주가 조작 가담 의혹에 대해 부정하며 "계좌를 빌려줘 단순 투자한 것"이라고 해명해왔다. 국민의힘은 "이사로 재직한건 맞지만 무보수 비상근직이었다"는 입장이다.
게임협회 , 도이치 모터스 모두
무보수로 해주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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