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와 장모 최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이 나왔다.
백혜련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소장을 분석한 언론에 따르면 김건희 씨와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 사이의 통정 거래로 의심되는 거래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백 수석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의 주가가 한창 치솟던 2010년 11월, 도이치모터스 임원 염모 씨와 최 씨가 11초 간격으로 내다 판 주식 약 9만주, 3억여 원어치를 김건희 씨가 모두 사들인 것"이라며 "불과 32초 만에 이루어졌다"고 언론 보도를 인용해 설명했다.
그는 "염모 씨와 최 씨의 증권계좌는 작년에 이미 '동일 IP 접속' 사실이 보도된 바 있다"며 "이미 주가조작 의심을 받던 터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은 이를 전형적인 주가조작 수법인 '통정매매'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김건희 씨와 최 씨의 계좌가 총 300여 건의 시세 조종성 거래에 동원됐다는 사실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는 최 씨가 지인과의 통화에서 '도이치모터스는 내가 했다'며 스스로 인정한 사실과도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백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더 이상 어떤 해명으로도 진실을 덮을 수 없음을 깨닫기 바란다"며 "국민 앞에 김건희 씨와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의 주식거래 내역 일체를 공개하라"고 말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3/20220302447783.html
감옥을 안가는데
대통령보다도 훨씬 놓은게 검찰총장이다.
인생이나 주식이나
저 모녀는 좀 ‘환장한 듯’ 급인거 같다
일반적의 수준을 진작에 넘음
제발 감빵에 들어가서 옥사 하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