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과학화 전투훈련 종료
칠성부대 불사조여단 전투단 장병 4천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무박 4일간 KCTC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 투입전력 : 여단 전투단, 부사관 초급리더과정(740명), 특전사 1개 팀, 군단 특공·사단 수색팀, 육군항공, 기보대대 등
영하 -15도, 백두대간의 험준한 산악지대와 더불어 최정예 대항군까지 상대하느라 우리 장병들 전투피로가 극에 달했을 겁니다. 잘 이겨냈어요.
이번 훈련은 육군의 미래 전투체계인 아미타이거 4.0을 구성하는 차륜형장갑차와 공격·정찰 드론, UAV를 투입하여 훈련에 활용하였고 비선형 동시통합작전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올해부터 KCTC는 여단급 쌍방훈련을 연 4회(8개 여단)로 확대하고 훈련 대상을 상비사단뿐만 아니라 신속대응사단, 지역방위사단 예하 여단까지 확대합니다. 더불어 신임장교와 부사관 교육생 훈련도 정례화합니다.
KCTC는 올해도 가장 거친 곳에서, 가장 실전적인 방법으로 육군을 단련시킬 것입니다.
: 윤대진 사진작가
#대한민국육군 #육군 #아미 #KCTC #인제 #과학
#밀리터리 #군대 #군인 #훈련 #칠성부대 #불사조여단
제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망 당하면 헬멧 벗고 혼자 내려오나요??
사망자 보다 중상,경상자들이 더 전투력을 경감 시키는데, 중상,경상자들을 어떻게 후방으로 이동시키고, 보급을 어떤식으로 할지도 훈련 해야겠네요.
사망 당하면 헬멧 벗고 혼자 내려오나요??
사망자 보다 중상,경상자들이 더 전투력을 경감 시키는데, 중상,경상자들을 어떻게 후방으로 이동시키고, 보급을 어떤식으로 할지도 훈련 해야겠네요.
전장에 환자 후송 및 200kg정도의 무게를 운송하고 기관총 장착으로 적 화구방향 자동포착 원점타격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https://youtu.be/m6XE5lKUU_8
중상이랑 경상은 안당해 봐서 모르겟습니다..
사망당하면 헬멧벗고 누워잇다 한타끝나면
사망자 열외시킨뒤 통합이동시켜
엠뷸근처에 침낭 외피같은거 덮고 누워잇습니다
보급은 보병인지라 맨날 하던대로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7사단 8여단 맞군요. 저희아들도 이 훈련 참가했습니다.
추운데 고생한 7사단 8여단 모든분들께 박수 보냅니다.
장병들은 무박4일 저는 1박2일로 함께했습니다.
8여단 장병들 단체사진 몇장 촬영한거 있는데 정훈참모 통해 잘 전달되었을겁니다.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을 응원합니다.
7xx TK출신으로 48전차에서 k1으로
바뀐게 정말다행스럽네요!
2xx 32r 3p 저희가 과훈단 초창기 전문대항군대대 였습니다.
648전 648승 과훈단에게 약2년간 무패신화
단한번도 패배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역할때 가슴에 전갈마크도 달아줬던기억이있네요!
밥차 터뜨려서 점심못먹게되면 같이밥못먹게할려고 진짜 쉬지않고 공격하면서 군생활내내 훈련한다고너무힘들었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나무위키 2사단32연대 검색하니 무패신화 기록이남아있네요ㅎㅎ
마지막날 총 공격한다고 상황 종료 5시간전부터 방열만 30번 정도 했던 것도 생각나고.. 철야 할때 포 옆에 개인호 파둔곳에서 돼지천 덮고 자고 물 없어서 개울물 떠서 소독제 넣고 마시고 전역한지 한참 지나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진짜 잠을 안재워서 잠을 못잤네요
공수교대때 5시간인가 자게 해줬는데 그때도 잠을 못 잤습니다
잠을 첫 나흘간 못자니까 정작 잘시간을 줘도 못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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